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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하느님의 정의 (Definition) ☞ 직접 열리지 않아서 그냥 해본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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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3-12-30 ㅣ No.230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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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하느님의 정의 (Definition)

햇살~2023. 12. 30. 13:23

앞의 글에서 우리는 야훼 하느님이 '그리스도'와 '하느님 아버지'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정의(definition) 곧, '한 분이신 주님'에서 '주님'에 누가 들어가느냐에 따라

하느님의 정의가 달라 집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한 분이신 야훼'에서 '야훼'에 누가 들어가느냐에 따라

하느님의 정의가 달라 집니다.

 

'한 분이신 주님'에서 '주님'이 하느님 아버지께서 들어가게 된다면,

 

 

모세와 대면하시는 야훼(여호와)는 하느님이 아닙니다.

모세는 모세오경의 야훼(여호와)의 하느님을 부정하는 것이며,

모세는 이단이 됩니다.

 

 

※      위의 히브리어 구절은 탈출기 33장 11절의 내용 = ‘모세와 대면하는 야훼(여호와)’

 

 

'한 분이신 주님'에서 '주님'이 하느님 아버께서 들어가게 된다면,

모세오경과 함께 요한 복음은 이단이 됩니다.

 

하지만, '한 분이신 주님'에서 '주님'이 그리스도께서 들어가게 된다면,

 

 

더 이상 ‘모세오경’과 ‘요한 복음’은 이단 책이 아니며,

모세와 대면하시는 야훼(여호와)는 하느님이며,

모세는 모세오경의 야훼(여호와)의 하느님의 정의(Definition)레벨은,

그리스도가 됩니다.

 

 

'한 분이신 주님'에서 '주님'이 하느님 아버지가 들어가게 된다면,

모세와 말씀이신 하느님은 하느님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하느님의 경계(boundary)는 '나의 하느님' 즉 '예수 그리스도'이며,

하느님의 중심의 '하느님', 즉 아버지는 참 하느님 이십니다.

 

 

 하느님의 경계(boundary)가 하느님 아버지라면,

'나의 하느님' 즉 그리스도는 하느님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 하느님의 경계(boundary)가 '나의 하느님' 즉 '예수 그리스도'일때,

하느님 아버지와 그리스도는 하느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하느님은 한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정의를 하게 되면,
참 하느님이신 하느님 아버지는 하느님이 아닌가?라는 엉뚱한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하느님은 하느님 아버지'라고 정의를 한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하느님의 테두리에서 배제 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느님 아버지에 대해 잘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있음을 우리는 생각하지 못 하는 것 입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요한 10:38)

 

 

사실 하느님이신 아버지와 아들은 놀랍도록 일치되어 있으며,
칼로 자르듯이 분리될 수 있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아버지를 부르며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를 할 때,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 아버지와 함께 계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정통적인 해석이라 볼 수 없습니다.

 

그러고 나서 토마스에게 이르셨다.
“네 손가락을 여기 대 보고 내 손을 보아라. 네 손을 뻗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토마스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그러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요한 20:27-29)

 

토마스가 그리스도께 “나의 하느님”이라고 불렸을때,

'어찌하여 나를 하느님이라고 하느냐.

하느님이신 분은 하느님 한 분외에는 아무도 없다.'라고
예수님께서 반문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 분은 하느님이셨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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