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며 서로 나누는 일에 참여하세요

주님의 사랑을 보여주세요... ( 나눔실천 2 )

스크랩 인쇄

박미순 [utility2003] 쪽지 캡슐

2006-08-29 ㅣ No.829

어제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초췌한 모습으로 많이 삶에 지쳐있는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회사에서 정리를 해서 나온것 같았습니 다...  그녀의 남편은 인테리어를 하는 분인데, 요즘 경기가

 

안좋아 부도를 내고, 다시 시작한다고 하는데, 뒤늦게 늦동이를 낳아 더욱 힘든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그녀는 천주교 신자는 아닙니다... 제가 부도나신 사장님들, 힘든분들 영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녀와 상담을 하는데, 전화를(아마도 집에서 온 전화같음) 받고, 분유가 떨어졌다는...기타....얘기가 오고

 

가는듯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었고, 주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그녀를 위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이곳이 자신을 알리는 계시판이라면, 저는 그녀를

 

알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그녀 가정에 힘이 되어주시진 않으시겠습니까?

 

물론 억지로는 말구요... 서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준다면 그녀에게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고 싶은게

 

제 진실된 욕심입니다...  인테리어부분을 저에게 의뢰하신다면 수익금은 좋은 일에 쓰겠습니다...

 

같이 하느님 사업에 동참하실 분들이 계시면 서로 힘을 합하여 봉사도 하고, 사업도 하고 나눔실천을

 

할수 있을것만 같습니다......

 

수익금을 어려운이웃을 위해 쓰기위해 시작한 일입니다... 후원금보다는 사업성의 목적이 큰 도움이 될것같아

 

시작했습니다.. 돈도 벌고 좋은 일도 하고자 하시는 분은 저에게 연락바랍니다...( 016- 9370-9377 : 룻 자매)

 

100만원이면 서울역 노숙자분들에게 고기를 조금이나마 (800명분) 드시게 할수 있다고 합니다...

 

매일 오뎅국만 드시는 노숙자분들이 늘 맘이 아픕니다...

 

그리고, 고민이 있으시면 상담도 받습니다... 서로 의논해서 해결하고자 하는게 제 맘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여러분들과 함께...."



524 1

추천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