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며 서로 나누는 일에 참여하세요

주님의 사랑을 보여주세요.....(나눔실천5) - 따뜻한 전기매트리스 있음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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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순 [utility2003] 쪽지 캡슐

2006-10-01 ㅣ No.850

오늘은  독거노인댁을 방문하여, 미용봉사를 해드리고 왔습니다....  성당과 동네에서 얻어다 놓으신 음식들을

 

펼치시며 먹으라고 내미는 할머니의 미소에 왠지 눈물이 나는건....."

 

거두 절미하고, 그분은 지금 겨울을 걱정하고 계십니다... 따뜻한 전기매트리스가 있으시면 그분에게

 

갖다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일에 동참하실분 연락바랍니다...." ( 016  - 9370 - 9377 / 873 - 6653 ): 룻 자매

 

이 분의 딱한 사연은  아들이 등본상 올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 에서 전혀 혜택을 받지 못하고,  그렇게

 

어두운 셋방에서 혼자 외로이 사시는 분입니다...  저도 위에 계신 높은분들의 빽이 없는터라, 막연히

 

고민만 하다가, 시의원을 한번 찾아가 사정을 해볼까 궁리중입니다..."

 

개신교 사람들이 와서 자신들의 종교를 믿으면 시에서 혜택을 받게 해주겠다고  자꾸 전도를 하고 있는듯

 

합니다...  살다보니 그런일도 있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여러분...날이 점점 더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눠줄수 있는건

 

여러분들밖에 할 사람들이 없습니다....  나눔실천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보여주실순 없는지 ..."

 

아들이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시에서 혜택받을수 있는 방법은 정녕 없나요?

 

이런 정말 어려운 분들 도울수 있는 방법은 정녕 없나요? 

 

 겨울을 걱정하는 그분에게  전기 매트리스를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주님의 사랑이 따스하게 여러분들과 이웃들에게 번지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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