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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10 ㅣ No.1338 소년 쁘레시디움 단장을 맡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 소년 쁘레시디움 인원이 조금밖에 안돼 걱정입니다.
개인적인 일로 잠시 제가 단장직을 못하던 중 아이들이 탈단해버리고
난 후,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좀더 활성화 될 수 있을텐데.. 제가
무능력하다 생각되기도 하고.. 힘이 듭니다.
마땅히 단장을 맡아 할 사람도 없고, 설사 있다하더라도 이 상태에선
다음 사람에게 인계한다는 것도 부끄럽고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아...이 상태에선 현재를 걱정하는 거 밖엔 없는데요.. 레지오 할 아이들은
각 pr에 들어갔고.... 참,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예전 단원 아이들에게 연락을 해봐야 할까요???
우선 기도밖에 할 수 없는 작은 사람이 걱정이 되어 올려봅니다...
답변부탁드릴께요. 0 252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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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경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