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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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8521]한편 이런 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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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happy1017] 쪽지 캡슐

2003-02-24 ㅣ No.48613

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요,

 

지하철 공사가 매년 큰 폭의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이런 상황에서 회사측에서 기존 직원 급여 인상과 인원 증원을 둘다해주면 좋으련만 부득이 한가지 밖에 해줄 수 밖에 없을때,

 

노조원들에게 둘중 하나를 선택하려면 과연 자기들 급여 인상 불능을 감수하고 인원증원에 동의하실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적자에 허덕이는 회사의 실정은 아랑곳하지않고, 노조원들이 원하는 임금 인상이 안되면 시민의 발을 볼모로 파업도 불사하는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현실감과 균형감에 이의가 있는 부분이 있어 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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