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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촞불시위에 등장한 [붉은색깔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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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nana0101] 쪽지 캡슐

2004-03-14 ㅣ No.63172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촞불시위가 무슨 당성을 강하게 나타내는듯한 분위기를 야기하고 있는것같다.

 

더구나 작금에 나타나고 있는 그림들을 보자니 알고 그러는지(??) 모르고 그러는지(???)는 몰라도 북조선이나 중화인민공화국의 인민회의장 안에서 가끔씩 볼수 있는 붉은 색깔의 당원증을 높이 쳐 들면서 학실한 의사표시를 하는 그림들을 여러번 구경하였기에 어찌해서 요지음 공영방송을 비롯하여 여러 방송에서는 이러한 그림들을 포함해서 너무나도 중립성을 잃고 일방적인 위치에서 냉정성마저 잃고 있는 모습을 학실하게도 증명하고 있는듯한 언행 등을 적나라하게 자꾸만 보여 주고 있는 것인지 정말로 그 속을 알것 같기도 하고 모를것 같기도 하고......

 

한국교회의 최고 수장이신 추기경님께서도 부드럽게 조언도 하여 주었는데....적어도 겸손과 존경심이 쬐끔이라도 붙어 있었드라면 지금과 같은 사태는 아마도 없었겠찌비......

 

어찌됐건간에 주인을 모시는 참모들이 별로 변변하지 못하면 요상한 망신도 당하는 법.

 

사순시기인 지금 아직도 늦지않았기에....

님이시여

깊은 반성과 뉘우침이 있어야 할터!

 

한두명도 아니고 그리도 많은 의원들이 탄핵에 손을 들었다는것은 젊은이들이여!! 한번쯤 깊이 생각을 하여 주기 바라노니....

 

젊은이 들이여!!

너무들 날뛰지 말지어다.

 

북조선은 1세대인 빠르찌산 세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오는 모든 당원들의 사상과 정치적인 혁명노선에는 아무런 이상과 변화의 조짐도 없다는것을 어찌 그리도 모르고 있는가.

 

얼마전 북조선의 인민학교에 다니는 어린 동무 두명이TV에 나와서 [다시 만납시다]를 "절절한 마음으로"(북조선에서만 사용되고 있는 나타냄

말)불렀을적에 우리 모두는 어떤 감정으로 들었는가???

 

그들이 아무런 정치적인 계산도 없이 아무곡이나 내려가서 불려 제껴라!! 라고 하였겠는가???

 

"백두에서 한나로 우린 하나의 겨레.......잘있으라 다시 만나요 잘가시라 다시 만나요 목메여 소리칩니다".....

 

이 곡은 북조선 고등중학교 음악 교과서 5학년에 나오는 악곡이라는것을 우리의 젊은이 들이여!!!

 

제발이지 알고나 있으라!!!!

 

어찌해서 하고 많은 색종이 가운데서 하필이면 "붉은색깔"의 공산당원증과 같은 색종이를 들고 광화문에서 촛불시위를 하고 있는가!!

 

누구를 위한 사업인가 말이다!!!

 

그들의 모든 사업은 오로지 남반부 공산혁명에 있음을 잊지 말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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