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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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끔찍했던?? 추석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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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환 [chun224] 쪽지 캡슐

2010-09-23 ㅣ No.162933

글을 보니 신부님이시군요, 첫눈에 알아 보겠습니다. 제목과 같이 내용도 끔찍하군요. 뭐니 뭐니 해도 이곳에서는 4대강 문제는 올리면 안됩니다..... 자주 오시는 곳이 아니라 이곳 룰을 모르셔서 그러시리라 하고 이해는 하겠지만 룰은 룰이니 운영자님께서 어떻게 다루는지 한번 눈여겨 보겠습니다. 4대강 문제는 따로 게시판이 있거든요. 저쪽에요. 이렇게 룰을 어기면 우리 평신도는 운영자님께 혼납니다.

저같으면 자진해서 옮기겠습니다.

오랬만에 찾아주신 두신부님의 모습이 참 대조적이군요. 제목하며...

그리고 그분의 글은 신부님같지가 않아서 미니 홈피에 들어가 보고서야 신부님인지 알았는데 황신부님의 글은 신부님이심을 즉시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글에 신부님의 계급장을 드러나게 보이셨으니까요. 가령 레지오 단원들이 수고를 해 주었다든지...하는. 마침 레지오 단이 곁에 있었던 모양이지요?

또 그분은 정치적인 그런 문제가 아닌 우리의 신앙의 자세 혹은 추석을 맞아 느끼심을 잔잔히 적어 주셨는가 하면 신부님은 끔찍이라는 단어로 제목을 정하시고 또 평신도의 (임동근님)시비를 거시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치 추석날에는 평화로우면 안되는 듯한....우리 보좌 신부님께서 추석때는 싸우지 말라고 주의하라는 강론 말씀을 주셨습니다.

혹 물이 역류하여 고생하셨는지 모르나 우리 서민들은 그런일 늘 당하는 일이고 그리고 동원할 레지오 단원도 없습니다. 조금 냉정을 찾으시기를 바라오며 신부님 영육간에 +주님의 평화를 가득하시기를 빌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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