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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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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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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신 [bamtori] 쪽지 캡슐

2010-09-25 ㅣ No.163134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예수라는 이름

가장된 추켜세움??

경박한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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