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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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고 싶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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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0-01-15 ㅣ No.8612

 
 
 
 
어느 결혼식장에서 주례사가 길어지자,
세살 먹은 아들이 갑자기 소리를 질렀어요.

“엄마, 쉬 마려워, 도저히 못 참겠어~!”

 

 


' 엄마는 무척 창피해하며
아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왔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 했죠,

아들아,
다음부터는 쉬 마려울 때는

"노래하고 싶어요“ 요렇게 말해라.
알았지?
그 일이 있고 난 며칠 뒤, 시골에서 할아버지가 올라오셨는데,

한밤에 갑자기 손자가
할아버지를 깨우는 거예요.~!
할아버지 저 노래하고 싶어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모두가 깊은 잠을 자고 있어 손자에게 조용히 말했어요. . . . . . . . . . . .

“아가 정 노래하고 싶으면
.
.
.
.
.
.
"이 할 애비 귀에다 대고 하렴“

""""((^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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