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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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말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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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0-02-24 ㅣ No.8658

부산말의 위력


컴퓨터 파일 압축 프로그램인 알집(Alzip)의 압축률도 따라올 수 없다.

( )는 압축비율. 다음을 읽고 부산말로 교정해 보세요.

*경찰관아저씨→짭새(3:1)

*저것은 무엇입니까?→저기 뭐꼬?(2:1)

*할아버지 오셨습니까?→할뱅교?(3:1)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자~는 누꼬?(13:4)

*그 아이는 벌써 도망 갔는걸→글마 토낏다!(12:5)

*나 배고파! / 밥 차려놨어? 밥먹어!→밥도!(2:1)/자! 무~라!(8:3)

*야! 저녀석 구석에 처박아~~!→점마~~공가라!(2:1)

*어~~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우야노~~!(11:3)

*어쮸~~이것봐라!→이기~~요!(2:1)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니?→팍~!!!(11:1 자주 쓰는 단어! 효과가 큼)

*왜 그러시는가요?→멍교?(7:2)

*야!그러지 좀 마!→쫌~~~!(6:1)

*이 물건이 당신 것인가요?→니끼가?(10:3)

*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언 도~!(9:2)

*어디에 숨기셨나요?→우쨋노?(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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