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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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2.26.화.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아버지의 영이시다."{마태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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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3-12-26 ㅣ No.230228

 

12.26.화.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아버지의 영이시다."{마태 10, 20) 
 
성탄도
순교도
우리에게
참된 사랑을
가르쳐주는
사랑의 참된
길입니다. 
 
우리를
사랑하게
하시며
예수님께로
다가서게 하시는
성령이십니다. 
 
그 누구도
우리에게 오지
않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성령은 우리에게
오십니다. 
 
무엇을 우리가
한 적이
없는데도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오른쪽에
서 계신 예수님을
뵙게 됩니다.  
 
다시 사랑할
힘을 주시는
성령이십니다. 
 
우리가 그렇게
애썼는데도
할 수 없었던 일을
성령께서 하십니다. 
 
멈추는 법을
모르는
우리들에게
멈추는 법을
가르쳐주십니다. 
 
멈추면
어느새
하느님께
닿아 있습니다. 
 
우리에겐
너무 힘들었던
문제들이
너무 쉽게
해결됩니다.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전혀
아깝지 않을
사랑이 답입니다. 
 
이렇듯
사랑이신
예수님을
뵙는 것이
우리 삶이
가야할 길이며
우리 삶의 최종
목적지입니다. 
 
성령을 체험한
사람들은
걱정하거나
염려하지
않습니다. 
 
살아계신
하느님을 뵙는
사랑의
기쁜 날입니다. 
 
첫 순교자
성 스테파노는
가장 소중한
진리를
보여줍니다. 
 
예수님을 뵙는
성탄이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듯
성 스테파노는
순교로 예수님을
뵙습니다. 
 
성탄도 순교도
그 중심에는
예수님의
구유와
예수님의
십자가가 있었음을
봅니다. 
 
이 모든 것을
이루시는
예수님
당신이셨습니다. 
 
이루시는 분께
모든 것을
맡겨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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