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자유게시판

[RE:16169]고마워요,사랑해요.나탈리아님

스크랩 인쇄

최숙희 [gemmac] 쪽지 캡슐

2000-12-30 ㅣ No.16355

나탈리아님 펜입니다. 늦게 감사인사드립니다.

저는 286세대 올해에 한갑을 맞는 나이의 교우입니다만 이 공간안에서는 나이의벽도 생활의 벽도 문제가 되지않으니 친구되고 형제되고 바로 주님안에 하나임을 느낍니다.

매번 좋은 글 올려주시어 기쁨과 위로가되며 많은 이들과 나눔이 될수 있었습니다.

 

나날이 나탈리아님의 글을 대하면 주님의 은총이 충만해감을 느끼며 이제 더욱 함께 계신 주님을 뵐수 있어 마리아의 언니 엘리사벳처럼 기쁨에 벅찹니다.  

성탄 글 감사했어요.

 

나탈리아님의 성탄전 마음고생 몸고생을 저도 함께 공감하면서 이것이 진정 예수님탄생에 보금자리였다는걸 알았기에 힘들고 마음아팠으면서도 받아드림의 기쁨이 마음깊숙히 있었답니다. 저도...  이제 나탈리아님이 들려준 아베마리아를 뒤로 글을 마칩니다.

 

부디 새해2001년에도 주님과 함께하는 나탈리아님이 되시길 빌어요.

글 재주가 없으니 이렇게 글드림을 이해하세요. 주님의 평화를 빌면서...

 



105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