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자유게시판

김충렬 안드레아씨 너무 상심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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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주 [ch9296] 쪽지 캡슐

2001-12-04 ㅣ No.27117

이번 일로 상심이 크시죠

아무도 감히 나서지못한 일들을 잘해내셨습니다

다른 봉사자들에게 피해를 안 주기위해 미리 단체에 사표를 제출하고 준비하신 세심함에 감사드립니다

평신도들은 자기의견을 자신있게 내놓지만 직분을 맞고 있는 많은 봉사자들은 교중 미사때

신부님의 뻔한 거짓말( 그중에 하나 전임 사무장님이 주임신부님이 오시기전에 그만 두었다는 말씀은 전임 사무장님이 떠나시면서 본당 게시판에 올린 글을 못보신 탓이겠지요  주임신부님께서 오시기 며칠전 전임 사무장님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금호동을 떠난다고 허탈해 하셨습니다.

전임 사무장님도 은행원 출신이었고 깐깐하셔서 그렇지 사무처리에 실수가 없었는데 우리들은 다음 사무장님으로 신부님의 사재를 관리하는  신부님의 사람을 사무장님으로 고임금을 주고 데려오쎴죠)들으면서 가슴을 쥐어짜면서도 우리는 한마디도 못합니다.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증언 할수가 없습니다우리처럼 드러나는 사람들은 감히 아무말도 못합니다

안드레아 형제님 우리의 답답한 가슴을 이나마 풀어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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