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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가루전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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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지나면 변할 것 같아서입니다 바싹하게 말려져 손을 대면 부서지게 말려졌습니다
분쇄기에 갈았습니다 요즘 분쇄기는 좋아 입자가 곱게 갈아지는데 제가 쓰는 것은 오래전 것이라 좀 굵게 갈아졌습니다
밀가루와 부추가루를 섞고 청량고추 조금 다져넣고 반죽을 하였습니다
한 수저씩 떠 부친전 색상도 이쁘고 맛이 부드럽고 부추 향내가 항긋합니다.
가루 많이 준비해두고 손님이 오면 그때 그때 전을 부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