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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가루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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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성 [jslee9742] 쪽지 캡슐

2010-08-09 ㅣ No.644


다 먹지 못하고 둔 부추를 건조기에 말렸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변할 것 같아서입니다

바싹하게 말려져 손을 대면 부서지게 말려졌습니다

 

분쇄기에 갈았습니다

요즘 분쇄기는 좋아 입자가 곱게 갈아지는데

제가 쓰는 것은 오래전 것이라 좀 굵게 갈아졌습니다

 

밀가루와 부추가루를 섞고 청량고추 조금 다져넣고 반죽을 하였습니다

 

한 수저씩 떠 부친전 색상도 이쁘고 맛이 부드럽고 부추 향내가 항긋합니다.

 

가루 많이 준비해두고 손님이 오면 그때 그때 전을 부쳐 

대접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붉은 고추나 새우로 고명을 얹으면 더 예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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