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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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신앙적 인격과 근본적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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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0.75.184.*]

2007-05-21 ㅣ No.5425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프렌치스카 자매님!

 

자매님의 글을 읽어 보았는데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헀기 때문에 자매님의 힘드신 마음이 헤아려 집니다.

 

지금 교회 공동체 안에서 많이 힘이 드시나봅니다.

 

이해 되고 무슨 말씀인지도 알겠습니다.

 

저는 공동체 생활은 않 했지만 공동체 생활하시는 분들께서 주님의 뜻과는 어긋나는 말씀이나,행동을 하시는

 

것을 보고는 놀란적이 있었습니다.

 

교회 밖에서 우리들이 생활할때는 비신자분들과 어느때나 지내니 힘든 부분도 많은 편인데요?

 

교회 안에서 같은 교인 분들께 좀 사랑을 받고자 의지를 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저는 가톨릭의 교리는 거의 모르지만 우리들이 믿고 의지 하는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사랑을 듬뿍 주는줄 알고 냉담후 교회를 나가보니 한마디로 무서웠습니다.

 

느끼신 분들은 각자 내용의 차이는 나겠지만  힘든 마음을 겪으신것은 다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매님!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인 교회는 초대교회를 통해 오늘날까지 그맥이 이어져 오는것은 아시는지요?

 

2000년이라는 긴시간동안 많이 변화와 변색과  변질이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는 우리들은 각자가 믿음을 굳건히 하지 않으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너희의 믿음이  사라질때가 올것이다." 라는 이 말씀대로 될지도 모릅니다.

 

구약 시대의 예언자들께서 하신 예언의 말씀도 하나 틀린 적이 없었습니다.

 

단한번도요.

 

신약시대의 예수님말씀도 그냥 하신 말씀이 아니시고, 앞으로의 일어날 말씀을 그때에 해 주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우리들이 별 생각없이 흘려 버려서는 않되겠습니다.

 

또,교회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교회란 주님을 믿는 사람들 한명한명을 돌에 비유 합니다.

 

성경에 예수그리스도님을 버려진 돌이라고 표현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하느님께 대한 온사랑의 믿음을 충실히 보여 주신 예수님을 우리들의 교회의  머릿돌로 삼았습니다.

 

주님을 믿는 우리들도 예수님을 비유한 없어서는 안될 돌처럼

 

쓸모 있는 돌이 각자가 되어 예수님의 머릿돌을 더욱 빛낼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자매님이나 저나

 

주님보시기에 더욱 쓸모 있는 돌이 되어 교회 않에서 주님의 뜻을 전하고,사랑을 전하는 돌이 되는데 힘을 써야

 

되겠습니다.

 

교회안에 쓸모 있는 돌이 가득하여  그돌로 우리들이 주님께 멋진 교회를 받아주십사고 청해야 될것입니다.

 

성당은 우리믿는사람들이 함께 모여 주님께 예배를 드리고 서로 바오로 사도 께서 말씀해주신 참사랑을 하는

 

모이는 장소입니다.

 

주님을 거룩하다고 믿고 의지 하는 교인 한사람 한사람들이 주님을 본받아 거룩 해지고 참사랑을 하고 나눌줄

 

아는 분들이 되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그렇게 그냥 노력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요,

 

한분이신 우리 이세상 죄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는 주님꼐 기도를 형식적으로 할것이 아니고,

 

밤낮 없이 시간 되시는 분들은 모여서 진실로 기도를 하면 주님께서는

 

완전히 잘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어설프게 신앙생활 하시는 분들께  영원히 참되신 성령님을 선물로 주실것입니다.

 

그러면  교인들께서는 하루하루 주님께서 보내주시는 참성령의 인도로 주님께서 기뻐하실 분으로 거듭나실 테

 

고  성령으로 거듭나신 그분을 보는 교인들은 서로서로 기쁠 것이고 부러워서 다른교인들도 더욱 참되게,열심

 

히 하려고 하실것입니다.

 

자매님!

 

 

 

우리들은 힘들때 즐거울때 우리들의  죄를 사해 주시려고 고난을 겪으신 예수님을 잊고서는 신앙생활을 할수

 

없답니다., 힘들때 버티고 일어날수도 없습니다.

 

또 버티고 나면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주님께서는 우리들이 고통스럽고 힘들때마다 주님을 믿고 주님의 고난

 

에 늘 감사드리며 힘을 내어 주님의 인도하심을 늘 의지하고 마지막 까지 살면 마침내 내생이 끝나는 마지막 날

 

에 나의 영혼을 하늘나라로 데려가 주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그러니 , 같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힘 드시고 괴로우실때 마다

 

좌절 하셔서는 않되시고요,

 

주님께서 해주신 말씀대로

 

"너희는 항상 늘 깨어 기도하여라" 하신말씀 처럼 항상 기도 하는 삶을 가져보세요.

 

자매님과 저와 또 죄인인 우리들을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주님을 생각하세요.

 

그 고난을 이기셔야만 마지막날에 부활의 기쁨을 주님을 믿는 참자녀들과 함께 주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받아 영원한 참사랑이신 주님과 함께 살수가 있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타인을 생각하면 할수록 좋게 해결은 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데로 ,

 

자매님이 누군가때문에 힘이 드시고 괴로우시면 그분들을 위해

 

기도를 드리세요.

 

그분들을 참사랑하실수 있을때 까지요.

 

자매님께서 그런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를 드리시고 싶어 하시면

 

주님께서 우리들이 모르는 어느날에  참사랑을 꼭 주신답니다.

 

힘드신일을 주님께 온전히 의지하시며 위로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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