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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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용기내어 조당을 풀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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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하 [163.152.151.*]

2007-05-22 ㅣ No.5430

새포도주님

 

어려운 결정에 성원을 보내 드립니다.

 

혼배조당이기는 하시지만 단순 조당으로 판단 됩니다.

결혼 시에 성당에서 교회법에 따른 예절과

타종교신자와의 혼인관면을 받지 않으신 것인데,

 

이는 다시 성당에서 사제의 집전으로 가톨릭교뢰 예절에 따라

부부와 두 증인 그ㅜ리고 반지와 서류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본당신부님과 면담을 청하시어

그간의 상황을 말씀 드리시고

신부님과 신랑되시는 분의 시간을 맞추어

원하시는 대로 조용히 조당을 풀 수 있습니다.

 

꼭 본당신부님과 면담을 하셔야 하고

은총의 성사생활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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