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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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sharptjfwl] 쪽지 캡슐

2002-05-24 ㅣ No.6429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당신의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또한 당신의 가장 훌륭한 조력자일뿐 아니라

가장 무거운 짐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당신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지만

실패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나는 오로지 당신이 하는대로 그저 따라갑니다.

그러나 당신 행동의 90%가 나로 인해 좌우 됩니다.

그것은 매우 쉬운 일입니다.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몇 번 보고 나면

나는 자동적으로 그 일을 해냅니다.

 

 

 

 

나는 위대한 사람들에게는 하인이 되지만

실패한 사람들에게는 주인 노릇을 합니다.

나는 인공지능 기계처럼 정밀하지만 기계는 아닙니다.

당신이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

내가 도움이 될 수도 있고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나를 훈련시키십시오.

나를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그러면 나는 당신 앞에 이 세상을 가져다 줄 수도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나를 대수롭지 않은 존재라고 생각하신다면

당신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날 가볍게 여긴다면 나는 당신을 파멸의 길로

이끌것입니다. 내가 누군지 아시겠습니가?

 

 

내가 누구냐고요?

 

 

 

 

 

 

나는.. 나는.. 습관입니다.."

 

 

 

 

 

습관은 위대한 사람의 하인이자

 

실패한 사람의 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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