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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19 ㅣ No.1358 저도, 과거에 못된 행실로 많은 부끄러움과 고통으로 보낸 사람중 하나입니다.
개과천선이란 말도 있지 않습니까?
포용하과 감싸안아줍시다.
눈물흘리게.. 놔두지 맙시다.
우리가 안아줍시다...
그 분은 우리마저 비난한다면, 너무 큰 고통에
심각하게 자폐증에 걸릴 것입니다.
그 분이 진정,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구했다면,
하느님께서 분명.. 용서해주셨다고 봅니다..!!!! 아멘~!!
우리 모두 나약한 인간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마음이 바뀝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희망을 가져야하지 않을까요?
낙심하지 말라했습니다.
소심하지 말라했습니다.
형제분들,, 우리 자신의 죄의 고통속에 살아가는
분들을 위하여.. 기도해줍시다.
그러면, 그 분들은 따뜻한 위로를 받을것이 분명하니까요..
우리 서로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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