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자유게시판

[RE:34109]게시판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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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정 [NATALIA99] 쪽지 캡슐

2002-05-28 ㅣ No.34111

 

    † 그리스도의 향기   

 

 

  안녕하세요?  정원경 미사일(?) 자매님...

 

 

  자매님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 글 올리는데는 자매님의 말처럼

 

  기본 예절이 꼭 필요하리라 나 또한 그렇게 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할 말은.....   회신이나 메일을 이용하고,

 

※ 메일주소 우리는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상대방가톨릭ID@catholic.or.kr

 

 

  때로는 함께 나눌 의견을 올리고 싶을 때는 논쟁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지,

 

  본질은 흐리고 올린 글의 내용 대부분이 개인의 신상등을 언급하는

 

  지엽적인 말들로 가득하면 올린이의 진정한 의도가 무언지-

 

  분명 중점을 흐리게 할 수 있습니다.

 

 

  상대에 대한 거침 없는 말-       위하는 척하며 뒤트는 말-

 

  얼굴 화끈 달아오르게 하는 말-   

 

 

  게시판의 의견 나눔이 이런 것들로 하여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해

 

  어떤 쟁점보다 우선돼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말.말.등이 차고 넘치는

 

  작금의 게시판을 보며 이곳을 아끼는 사람으로 자매님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하여 회신 달아보았습니다.

 

 

  언제나처럼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시고, 아래에 정원경 자매님이 한 말

 

  자유게시판에서의 기본 예절-  인간으로서의 기본 품성이란 말을-

 

  이곳에 계신 모든 게시판 가족들이 한번쯤은 되새겨보았으면 합니다.

 

 

  자매님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만나지요~!

 

 

              -  2002년  5월  28일  -

 

      ... 정원경 자매님 말 옳소!  나탈리아 보냄.

 

 

 P.S: " 자매님의 글은 때론 무섭지만(?)

 

        그 글안에는 인간으로서의 품성이 보입니다.

 

        그건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란 증거죠!

 

        이거 ↑애써 숨기려 하지 마십쇼. 난 볼 수 있으니 *^^*   

 

        선한 자매님께 이 봄이 가기전에 꼭 좋은 일(←뭔지 아시죠 )

 

        생기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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