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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4929]파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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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12 ㅣ No.34960 무엇 때문에, 왜 파업이 진행중인지는 정확히 모릅니다. 단지 사측의 대표가 교섭에 나서지 않는다는 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그 사측 대표가 신부님이라면 ---- 저도 카톨릭인입니다. Pr.단장을 하고 있으며, 제 아내는 cmc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왜? 모두 침묵만 하고 계십니까? 이것이 정녕 카톨릭의 모습입니까? 화합하고, 함께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이젠 아내가 해주는 밥을 먹으며, 두 딸과 함께 가족 모두가 기도하고 싶습니다. " 주님, 이 파업이 노사 모두에게 함께 승리하는 지혜로운 일이 되게 하여 주시고,서로를 이해와 화합의 장으로 이끌어 주소서! - 아멘 -- 김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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