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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님누가매도당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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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08 ㅣ No.40048
님들이 파업을 하며 부르짓는 이슈가 남은 두개의 조항인
노조의 ’병원인사권 개입’과 ’사학연금 확대’가 아닌 ’임신순번제’ 였나요?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는 내용 대신에 왜 인사권이나 사학연금을 요구했나요?
언제 누가 님들을 매도하던가요?
여기서 타도 받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노조원이기는 하지만
기득권층인 노조의 썩은 기득권층들 뿐입니다.
일반 순진한 노조원들을 매도하는 글은 여기서 본적이 없군요.
그대들이 매도되고 있다고 지도부들이 말했겠지요?
누가 당신들을 매도 하던가요?
몇번글이 그러던가요?
어떤 문장이 그렇게 억울했나요?
여기에 이런 글을 올리시는 님들 모두 노조 기득권층의 한 사람이거나
그들의 하수인 이거나
아니면 불쌍한 사람일겁니다.
님은 어디에 속하는지요?
그리고 진정으로 매도되고 있는 것은 그대들이 아닙니다.
당신들에 추악함에 의해서 도매끔으로 매도되는 진정한 민주세력입니다.
우리는 당신들의 추함의 멍애를
그들이 가지고 가게 될까봐 그게 두렵습니다.
그리고 남을 밟고서
오로지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는 썩은 자들에 의해
일반 노조원과
주님이 매도되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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