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자유게시판

신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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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식 [vicelino] 쪽지 캡슐

2002-11-07 ㅣ No.43072

안녕하세요? 저 비첼리놉니다.

참으로 하고픈 말씀이 많으시지요?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라도 말씀해주시고 기도해주시니 반갑고도 고맙습니다.

신부님의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이 이 게시판을 주목하는 성모노조원들과 교형자매님들에게 전해졌으면 합니다.

파업이 진행되는 동안 이 게시판에선 많은 얘기가 오가면서 서로 간에 많은 이해도 있었던 것도 같은데, 현실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신부님의 기도로 이번 파업 사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빌며 저도 이번 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서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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