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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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노조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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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한 [peter22] 쪽지 캡슐

2002-11-08 ㅣ No.43127

 노조와 병원 사이에 무엇이 있어서 대화하자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 무엇을 말입니다. 아니면 일방적으로 노조의 고집(?)을 수용해 달라는 것은 아닙니까? 그게 대화라는 것이 아닙니까?

 

 노조와 병원 사이에 그 무엇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말썽을 일으키는군요. 그것을 가진 사람들이 더 욕심장이가 되는 돈이란 괴물이지요. 돈이 사람들을 돌게 하는군요. 돈다발이라도 던져주면 좋아하겠죠.

 

 병원의 뒤에는 가톨릭이 있다는 것을 시민들은 알고 있죠. 그래서 더 조심스러운 것인데요. 노조는 이것을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죠.

 

 가톨릭에서 운영하는 병원이 장점이 되어야 하는데, 돈때문에 단점이 되네요. 결국 가톨릭과 노조 사이에 돈이 중심이군요. 가톨릭도, 노조도 돈의 노예라는 관계가 되네요.

 

 가톨릭과 노조가 돈의 노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톨릭을 재건해야 하는 가톨릭의 구원대라도 조직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평신도로 구성된 가톨릭 수호대라고 하면 어떨까요.

 

 저는 명동성당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네요. 저의 죽음으로 가톨릭을 악의 노예로부터 구조할 수 있다면 그런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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