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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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있는 할아버지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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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3-12-03 ㅣ No.1141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재치있는 할아버지와 아가씨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잠자는 척 하고 있는
한 아가씨가 있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가 아가씨를 흔들며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 지정석이야"

이 때 아가씨는
"저도 돈 내고 탔는데요?"
 
 
이 때 할아버지 왈
"이 자리는 돈 안 낸 사람이 앉는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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