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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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늘도 또 죄를 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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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숙 [222.120.157.*]

2006-09-25 ㅣ No.4466

주님께서 모든것 맏기라 하셨는데 저는 왜이렇게 잘 않되죠 기도좀 해주세요 .

 

남편은 견진성사 도 받고 모태 신앙인데요 냉담이 너무오래이구요.

 

하루걸러 매일 술과 벗삼아 인생을 살아가는데.6년전 뇌종양으로 대 수술을 8시가에 걸쳐하였구요

 

직장동료들에게 이끌리어 술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매일만나 술로 시간을 다보내구요

 

얼굴은 쌔깜해서 보기흉할정도인데 알콜중독인것같은데 본인은 아니라하면서  직장야근인날은  안먹는데요.

 

야근아닌날은 동료들과 회식이라며새벽4시가보통이구요.어제도거짓말로 단합대회 라면서 알고보니 직장동료

 

집에식당에서술을먹구요 회사근처에 12세어린 후배가 방을 얻어서 회사근처에서 술먹고 거기에서 자고 집에는 너무소홀이

하니 너무속상해서 오늘새벽미사도 드리긴했는데 진실한 마음이 우러나지 않아 죄를 짓는것 같고  빨리 천승호

 

로렌죠 를 위해 기도좀 해주세요.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여러번 생겨서 제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에요 큰아이는 고3이구요 작은아이는중3인데  제 삶이 보통사람과 달라서 왜이리 힘든지 제가 죄를 많이지어서 그런가보다라고 자악하게 되요  하느님 뜻이 헤어져야 하면  성당 은 못다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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