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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3 ㅣ No.4730 .영세6년 견진2년차인신자입니다 견진받고 한 1년동안은 냉담을 했습니다.많은이들이 공동체생활을 하라고 권하는데...사실 성가대3년에 마음고생이 저 나름대로 많아 사람들을 피하게 된것이 냉담을 하게 되었답니다. 솔직히 하루 시작을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끝내고 싶은데 무조건 기도서에 나와 있는 기도문을 읽고 주님을 생각하면 되나요? 너무 당혹스러운 질문입니다만 제 자신이 하도 답답해서요...보통 신부님 수녀님들은 어떻게 기도하시나요? 그분들의 십분의 일 아니 백분의 일만이라도 기도 생활을 했으면 좋겠어요...묵주기도는 매일 하고 있답니다. 0 321 4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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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기도를 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