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얼굴은 마음의 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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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환 [ch1831] 쪽지 캡슐

2003-07-11 ㅣ No.8891

 

 

 얼굴은 마음의 거울 입니다

 

 

 마음의 조화란..

 마음의 평안을 말합니다.

 진정한 기쁨을 말합니다.

 

 마음의 찌꺼기를 모두 버리고 비워낸 사람은..

 얼굴부터 밝고 화사합니다.

 

 해맑고 잔잔한 기쁨에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늘 평화로운 파장을 전합니다.

 

 화내는 마음..

 짜증을 잘 내는 마음..

 

 섭섭한 마음..

 오만한 마음..

 

 우울한 마음..

 유혹에 쉽게 빠지는 마음..

 

 어두운 상념..

 음습한 상념..

 

 부조리한 상념..

 부정직한 상념들..

 

 이러한 일체의 부조화된 상념들과 나쁜 습관들은..

 모두 철저히 버리고 비워야 할 대상들입니다.

 

 얼굴은 마음의 거울입니다.

 자기 마음이 자기 얼굴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마음에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가진 사람은..

 표정이 다릅니다.

 

 말과 행동이 다릅니다.

 냄새와 빛깔이 달라지고..

 

 한 걸음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지는..

 매력있는 사람이 됩니다.

 

 오늘도 밝고 맑은 마음의 거울인 얼굴이

 해맑은 미소로 님들의 마음에 평안을 주게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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