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자유게시판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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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7-09 ㅣ No.225475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2022년 7월 9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내가 누구를 보낼까?” 하는 주님

 소리를 듣고, “제가 있지 않습니까? 저를 보내십

시오.”라고 아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에게,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

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1베드 4,14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하면 너희는

 

복하리니 하느님의 성령이 너희 위에 머물러 

리라.

◎ 알렐루야.  

 

복음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4-33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24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25 제자가 스승처럼 되고 종이 주인처럼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사람들이 집주인을 베엘제불이라고 불렀다면, 그 집

 

식구들에게야 얼마나 더 심하게 하겠느냐? 26 그러

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

 

지기 마련이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에서 말

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에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여라.

 

28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

 

워하지 마라.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닢에 팔리

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

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30 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

 

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

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41

 

봉숭아 물 !

 

하느님

은총

 

세상

천지

 

가뭄

넘어

 

장마철

인데

 

돋은

자리

 

메마름

인지

 

시들

거리는

 

작은

봉숭아

 

누굴

위해

 

저다지

고운

 

꽃망울

피우며

 

생명수

기다리고 있는가 생각되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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