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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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나주 윤율리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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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4 ㅣ No.8897

 
교구장의 가르침을 따르는게 가톨릭을 접하는 예비신자의 바람직한 모습이자
우선 순위가 아닌가 합니다만..
 
그러나 개인적으로 나주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거같습니다
 
 -- 광주교구청에서 윤율리아 측에 불순명 운운하면서 우리 가톨릭 교회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발언후 윤율리아측에서 외국의 주교님/ 사제님과 함께  나주사건 홍보?에 적극적이였것이
귓가에 맴돕니다
 
다시말해 광주교구청이 스스로 나주를 단죄하며 우리 교회와 아무런 관련없다 라고 천명했는데
어떻게 나주측에게 교회에 순명,불순명  운운할수있겠으며 교구장님의 공문효력을 발휘할수 있을까요?
이것은 심각한 모순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모님께서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중에서--
"교황과 그에 일치한 주교들과의 굳건한 유대로 일치의 증인이 되어라."
"너희의 고집스런 불신과 돌처럼 굳은마음 때문에 내 마음이 피를 흘리고 있다."
이 어머니의 애타는 호소에도 불구하고, 그토록 무디게 마음을 닫고 있는 너희를 보기에,
내 마음이 피를 흘리고 있다."

"나는 울고 있다.  
내가 말했건만, 너희는 귀여겨 듣지 않았고, 기적의 표징들을 보였건만, 믿지를 않았고,
더욱 강력하게 나 자신을 계속 드러냈건만, 너희는 내게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았기 때문이다."

"머지않아 주님께서 너희(사제)에게 셈을 바치라고 하실날이 오리라."  아멘


 

 

 

pd수첩은 나주사건을 공정하게 다시 추가 방송해줄것을 요청합니다

 최근 전세계 약 15억의 신자를 가진 가톨릭 최고 주교직인 베네딕토 교황께서

 I am favorable on Naju! (나는 나주를 지지합니다.)

라고 했다 합니다

 

이는 전임 교황이신 요한바오로2세께서 목격하신 성체기적를 이태리 tv방송 전역에 내보내서

세상을 깜짝 놀라키더니..

이번엔 후임이신 베네딕토 교황께서도 pd수첩사건을 잘아시면서

 나주 성모사건을 직접 언급한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2분쯤에 성체기적이 뚜렷하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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