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홍) 성 이레네오 주교 학자 순교자 기념일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건강ㅣ생활ㅣ시사용어 건강상식ㅣ생활상식ㅣ시사용어 통합게시판입니다.

길랑-바레 증후군(GBS)

스크랩 인쇄

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22-06-02 ㅣ No.5906

                                                                                         길랑-바레 증후군(GBS)




Guillain-Barre Syndrome의 약어. 프랑스 신경학자 조르주 샤를 길랑(Georges Charles Guillain 1876-1961)과 장 알렉상드로 바레(Jean Alexandre Barre 1880-1967)의 이름을 따 붙여졌다.

감각이 저하되고 근육이 약화되면서 급속하게 전신이 마비가 되는 드물고 위험한 질환을 가리켜 길랑-바레 증후군(GBS=guillain-barre syndrome)이라고 한다.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이다.

길랑-바레 증후군(GBS)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신경의 염증성 질환으로 신경세포체(soma)로부터 자극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신경 축삭(axon)과 신경세포(neuron)를 싸고 있는 수초(myelin)라는 절연물질이 벗겨져 발생하는 급성 마비성 질환이다.

길랑-바레 증후군(guillain-barre syndrome)은 특정한 균에 감염된 후 2 - 3주가 경과되면 생기는 비정상적인 면역 반응의 결과로 인한 것인데, 캄필로박터균(campylobacter coli 식중독)에의 감염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진 바 없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524 1

추천 반대(0) 신고

길랑-바레 증후군(GBS),시사용어,시사상식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