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18960]님 이해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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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sekang] 쪽지 캡슐

2001-03-30 ㅣ No.18992

정말 이해가됩니다. 겪어보지 않은 분은 모를겁니다.

저도 본당에서 6년 반을 근무해보아서 압니다. 나이많은 사무원노릇을요. 제가 퇴직한것은 자의반 타의반 지금와서 이런말을 한다고 해서 알아달라는것은 아닙니다  사무실에서 저와 똑같은 대우를 받고있는 모든 사무원들이여 힘을 내십시요....

하늘에 계신 하느님께서 다 알아서 갚아주실겁니다.

용기를 잃지마시고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하시면 다 때가 오리라

믿습니다.

저는 지금도 사무실에서 일하는 꿈을 꾼답니다.

그만둔지 2년 지났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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