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굿뉴스 관리 신부님께 청원드립니다...

스크랩 인쇄

이윤석 [animation] 쪽지 캡슐

2005-03-06 ㅣ No.80024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청원을 드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굿뉴스의 광대한 부분을 모두 관리하시려면 보통 힘든 일이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신부님께서 고생이 많으시죠...^^


어쩌면 또 하나의 골치 아픈 문제를 신부님께 안겨드리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송구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자유게시판은 너무 안타깝게도 한 두 사람의 몰상식한 행위로

인해 가톨릭게시판으로서의 존재 의미까지 헛갈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치적, 사회적 관점에 있어서 사람들이 각자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이 어쩌면 극히 당연한 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하느님을 믿는 신자로서의 최소한의 양심과 기본적인

상식의 토대 위에서 자신의 뜻을 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곳 자유게시판 상황에서만 신부님께 몇 가지 청원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사람들의 아이디 제명에 대한 판단을 해주십사하는 것이

저의 청원 목적입니다...




노병규씨와 이용섭씨... 그리고 그 동안 의문을 가졌던 또 한사람

박요한씨에 대해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먼저 노병규씨는 굿뉴스 규칙을 어기면서 노재성, 권오분, 권민아 등등

신자로서 양심으로 지켜야 할 도리인 실명제를 어기면서 갖은 치졸한

행위를 해왔습니다...


자신의 옳지 못한 행위 때문에 아이디가 정지 되었던 노병규씨는

스스로 반성을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반성의 마음이 없이

오히려 차명으로 들어와 자유게시판을 지저분하고 더럽게 몰아가는데

열중했었습니다...


그는 다시 아이디가 풀려 있는 지금도 가톨릭 신자로서의

양심과 상식을 거부하면서 지속적으로 조악한 정치 글을 퍼오고

신자 분들의 글에 본질과 상관없는 유치하고 몰상식한 댓글을 달면서

게시판의 모습을 추하게 변질 시키고 있습니다...

 

자신은 그런 행위를 함으로서 쾌감을 느낄지는 모르겠으나 교우 분들의 이성적인 사고에

역겨움과 짜증을 유발시키고 있습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해서 사람들을 슬프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더라도

노병규씨의 해악은 너무 지나친 것이고 자정은 거의 불가능한 상태에 도달해

있는 것 같습니다...


노병규씨가 종교적인 글과 좋은 글도 퍼오긴 합니다... 다만 그의 지금까지의

행위를 보면 그것이 자신의 그릇된 행위를 방어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지

진정한 마음으로 퍼오는 것으로는 전혀 이해되지가 않습니다...


신부님께서는 굿뉴스 규칙과 정상적인 자유게시판 운영을 생각하시어

판단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 이용섭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이용섭씨에 대해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이디 정지를 여기 저기서

여러 번 당한 사람이고 그의 행위에 대해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 왜 굿뉴스에서 이용섭씨의 아이디가 풀렸는지 의아스럽기도 합니다...


그 사람은 아이디가 풀리자 마자 이곳 자유게시판에서 갖은 치졸한 글들로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왜곡과 거짓 글 뿐만아니라 양아치같은 협박조의 글까지

버젓이 올리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올린 글들을 신부님께서 한번 흝어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음해하려는 글도 올렸습니다...(이 사람의 특기인 것 같기는

합니다...)


어떤 분께서 말씀해 주셔서 주교회의 게시판에서 이용섭씨가 올려 놓은 글을

보았습니다...


‘자료로 보는 남한 조선 노동당 사건’이라는 자신이 퍼온 글에 자신이 답변글로

몇 개를 달았던데 그 중에...


‘굿뉴스 이윤석이란 자가 꼭 좀 봤으면 하는데 여기 바오로로 행세하는 자 같습니다.’

라고 써 있더군요...


제가 주교회의 게시판은 예전 송민옥이란 사람이 자유게시판과 주교회의를 오가면서

흙탕물을 튀길 때 몇 번 들어가 본 적이 있고 그 이후로는 한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었습니다...


바오로라는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이용섭씨가 그리 싫어하는 사람이라니까

아주 존경스런 분인 것 같습니다... 제가 감히 그런 분과 같은 사람이라는 음해를

받았다는 것이 어쩌면 영광스럽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이용섭씨의 그런 비양심적인

음해 의도에 대해서는 정식으로 신부님께 응당한 조치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친일과 독재에 대해 비판적 입장에 있는 아주 정상적인 분들을 죄책감 하나 없이 빨갱이로

몰아버리는 짓도 거리낌 없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몇 몇 자매님들을 타겟으로 삼아 졸렬한 행동을 해대면서 자매님들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용섭씨의 그런 안하무인 행동과 비상식적 행위, 근거 없는 음해가

계속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이 너무 더러워서 교우분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된다면

그 책임은 그 사람 뿐만 아니라 저를 비롯해 이곳에 들어오시는 

신자분들과 관리자 분들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신부님께서 모든 상황을 잘 헤아려보시고 바른 판단을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박요한씨입니다...


저는 신부님께 박요한씨와 송민옥씨 박미경씨에 대한 조사를

정식으로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송민옥씨와 박미경씨와 반론을 격하게 할 때 그 사람들의 정체에 대해

궁금하고 의아한 점이 많아서 다각도로 알아보려는 노력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아주 이상하게도 박요한씨에 대한 연관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송민옥과 박미경이 박요한씨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치가 떨렸습니다... 어쩌면 인간이 그렇게 가증스럽게 살 수 있을까 하는

분노도 일었습니다...


물론 100% 확실한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90% 이상의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부님께 세 사람의 대한 확인을 부탁드리면서 그런 것이

사실로 확인 된다면 그 것에 대한 응당한 조치도 부탁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만일 제가 요청한 부분에서 제가 준비해야할 것이 있다면 요구해 주십시오...


제가 알고 있는 상황과 그 동안 세 사람이 해온 행위에 대해서 모두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저는 박요한씨가 제 캡슐에 와서 좋게 글을 남기시는 바람에

저도 박요한씨가 송민옥, 박미경이라고 믿으면서도 그냥 좋은 게 좋은 것으로

그냥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전에 박요한씨가 이강길 형제의 거친 글을 끌고들어가

퇴출을 나서서 얘기했습니다...


저는 그런 박요한씨를 정상적인 모습으로 바라 볼 수가 없었습니다...

 

가톨릭 굿뉴스의 모든 신자분들을 속이며 오랜 시간 진실을 왜곡하던 사람이

이강길 형제처럼 자신의 실체를 모두 드러내고 어떤 현상에 대해 너무 솔직하게

얘기하다가 오히려 문제가 되는 부분이 생기자 옳다구나하고 물고 늘어지는 

모습이 너무 어이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신부님께서 박요한씨와 송민옥, 박미경의 상황을 잘 모르실까봐

조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에 박요한씨는 아이디를 정지 당해 있었습니다...


그런 기간 동안 위에 송민옥이란 사람이 나타나 교묘한 논리와 사실 왜곡으로

자유게시판을 휘저어 댄 적이 있습니다...


주교회의 게시판에서는 또 다른 이름으로 분탕질을 하다가 송민옥이란 것이 드러나자

그 이름은 결혼 전에 쓰던 이름이라는 식으로 변명을 해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행위에 대해 많은 비판이 몰리자 갑자기 몇 사람을 음해하면서

자유게시판을 떠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송민옥씨가 사라진 직후에 이번에는 박미경이란 여대생이 나타났습니다...


여대생인 척 하면서 온갖 교활한 거짓말과 막말을 해대곤 했습니다...


저는 절대 여대생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쓰는 투에서는 여대생인 척 하느라고

무척 머리를 굴리며 젊은 여자 흉내를 냈지만 그 문맥이나 막말을 보면서

분명 남자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박미경은 여대생이 아닌 남자일 것이라고

느꼈다고 하시더군요...


그런 박미경이 온갖 음해와 거짓말로 자유게시판을 개판으로 만들고 있기에

여러 경로를 통해 박미경에 대해 알아보게 된 것입니다...


물론 몇 몇 분들이 박미경에 대한 아이디 정지를 관리자님께 청원드리기도

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박요한씨가 진정 가톨릭 교우로서 그런 행동을 한 것이라면 정말 양심적으로

신앙적으로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왜 그런 행동에

대해 반성할 줄을 모르는지 말입니다...


어쩌면 시간이 좀 지난 일을 끄집어 내는 것이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미래지향적인 자유게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짓과 왜곡이 가톨릭의 자유로운 교류에 또아리를 틀고 앉아서

분뇨를 뿌려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치 못한 행위들로서 자유게시판이 멍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신부님께 한꺼번에 몇 가지 청원을 드려 죄송하지만

저의 마음을 기꺼이 받아주시어 판단을 내려 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555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