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손 신부님의 말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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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헌 [martyr51] 쪽지 캡슐

2009-12-11 ㅣ No.144507

 
 
 

손 신부님의 말씀은 잘 경청하였고 깊이 공감하였으며 다 함께 읽어보십사는 뜻에서 힘껏 ''추천''을 눌렀습니다.


그러나 손 신부님을 말씀 바로 아래에 붙어 있는 소 형제의 글의 의미는,

소 형제 역시 신부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하신다는 뜻인 줄은 모르는 바 아니지만,

그간의 (결코 아름답고 떳떳하다 할 수는 없을) 소 형제의 언행에 비추어 생각해 보면 그 글은 오히려 신부님의 말씀에 오히려 티가  되고 누가 되는, 부끄러운 군더더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만의 공연한 생각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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