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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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바로 이런 찐드기, 모함/왜곡의 악플 글이 신부님의 글에 누를 끼칠 것입니다... (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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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순태 [sunsoh] 쪽지 캡슐

2009-12-11 ㅣ No.144528

 
 (보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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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신부님의 말씀은
 
작성자   송동헌(martyr51)  쪽지 번  호   144507
 
작성일   2009-12-11 오후 12:35:49 조회수   182 추천수   10
 
 
 
 

손 신부님의 말씀은 잘 경청하였고 깊이 공감하였으며 다 함께 읽어보십사는 뜻에서 힘껏 ''추천''을 눌렀습니다.


그러나 손 신부님을 말씀 바로 아래에 붙어 있는 소 형제의 글의 의미는,

소 형제 역시 신부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하신다는 뜻인 줄은 모르는 바 아니지만,

그간의 (결코 아름답고 떳떳하다 할 수는 없을) 소 형제의 언행에 비추어 생각해 보면 그 글은 오히려 신부님의 말씀에 오히려 티가  되고 누가 되는, 부끄러운 군더더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만의 공연한 생각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모함하고 왜곡했습니까?
 
작성자   송동헌  쪽지 번  호   144531
 
작성일   2009-12-11 오후 9:18:59 조회수   2 추천수   0
 

 

무엇을 어떻게 모함하고 왜곡했습니까?

소 형제가 손 신부님의 말씀에 공감하신다는 것은 기꺼이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소 형제의 충정 또한 기꺼이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다른 숱한 악행들은 일단 여기서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다만 교회를 비판하고, 이른바 ‘쇄신’을 말씀하시는 분들에게 대응하신 소 형제의 말씀들, 그분들에게 소형제가 하신 것처럼 질 낮고 야비하고 천박하게 대응하지 않는 분들에게,

찬반을 떠나 오직 소 형제처럼 그렇게 천박한 대응만 하지 않는 분들을 포함한 모든 침묵하는 분들을 소형제는 이렇게 몰아붙이셨습니다.

그분들은 소 형제가 역겨워하는 비판자들처럼 마치 이단이나 가라지 쯤 되는 것처럼...

그렇게 윽박지르던 모습을 생각하면서,

저는 그런 희한하고도 천박하며 유치하기까지 한 모습을 가진 소 형제가 손 신부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할 깊이나 넓이가 있는지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런 모습의 소 형제가 얼씨구나 하고 손 신부님의 글, 그 그늘 아래 몸을 숨기면 소 형제야 편하실지 모르지만, 신부님의 글에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사랑하올 소 형제!

덜컥 노여워만 하실 일이 아니라... 제가 소 형제의 어떤 선행을 모함했었고, 어떤 순수를 왜곡했는지 말씀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사랑하올 소 형제~~~
 
작성자   송동헌(martyr51)  쪽지 번  호   144537
 
작성일   2009-12-11 오후 11:25:34 조회수   7 추천수   0
 
 
 
혹시나 공연한 자극이 될까 걱정이 되어 자진 삭제했던 제 글, 재빨리 복원하여 올려 주신 사랑하올 소 형제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약간의 수정은 했었지만 따로 보관했던 글, 다시 올려 드립니다.  
 
 
 
 
도대체 제가 무엇을 어떻게 모함하고 왜곡했습니까?

소 형제가 손 신부님의 말씀에 공감하신다는 것은 기꺼이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소 형제의 충정 또한 기꺼이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다른 숱한 악행들은 일단 여기서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다만 교회를 비판하고, 이른바 ‘쇄신’을 말씀하시는 분들에게 대응하신 소 형제의 말씀들, 그분들에게 소형제가 하신 것처럼 질 낮고 야비하고 천박하게 대응하지 않는 분들,

쇄신이니 뭐니 하는 의견에 대한 찬반을 떠나 오직 소 형제처럼 그렇게 천박한 대응만 하지 않는 분들을 포함한 모든 침묵하는 분들을 소형제는 몰아붙이셨습니다.

 

도맷금으로 몰아서 이단이나 가라지 쯤 되는 것처럼...

 

그렇게 난폭하게 윽박지르던 모습을 생각하면서,

저는 그런 희한하고도 천박하며 유치하기까지 한 모습을 가진 소 형제가 손 신부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할 깊이나 넓이가 있는지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런 모습의 소 형제가 얼씨구나 하고 손 신부님의 글, 그 그늘 아래 몸을 숨기면 소 형제야 물론 편한 피난처를 찾은 셈이 되겠지만, 신부님의 글에는 아무래도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랑하올 소 형제!

덜컥 노여워만 하실 일이 아니라... 제가 소 형제의 어떤 선행을 모함했었고, 어떤 순수를 왜곡했는지 말씀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아니 도대체 모함할 만한 선행이 있기는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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