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사랑이있는 눈은 아름답습니다 ~

스크랩 인쇄

김성보 [matiasb] 쪽지 캡슐

2007-12-10 ㅣ No.32000


* 사랑이있는 눈은 아름답습니다 ~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우리네
마음이란 참 오묘하여서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한 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
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든요.


마음 가득히
욕심으로 미움으로
또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득 채우고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험하고 삭막하여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할 뿐이지요.


* 행복한 중년중에서 -



 

 *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활기찬 시간 보내셨는지요??

요즘 연말이 되면서 송년회다 망년회다  하면서 주말, 휴일이면 각종 모임이 많은데
혹시 어제 망년회 모임으로 월요일인 오늘 후유증을 앓으신 분은 안계신지요??
연말이 되면 술자리가 많다 보니 건강을 해칠 수가 있는데 
건강도 생각하시면서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정해년 12월도 이제 1/3 이 지나고 있는 시간이네요.
그러고 보면 올 한 해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정말 말 그대로 다사다난 했던 한 해였다고 말하고 싶답니다.

정치적으로는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한 해였고,
경제도 그렇게 전망이 밝지 않은 그런 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이런 올 해의 좋지 못했던 일들일랑 지는 해와 함께 묻어버리고
밝아오는 새해에는 새로운 정부와 함께 정치도 한층 성숙되고
경제도 활기를 띄어서 정말 신명나게 사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몇 일 남지 않은 대선에서 올바른 일꾼을 뽑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땃방을 사랑하시는 형제 자매님~!!! 
오늘은 <사랑이 있는 눈은 아름답습니다>라는 글을 올려봅니다.
그래요...
마음에 욕심을 버리고 사랑이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이 세상은 보다 더 따뜻하고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가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사는 이유는 너무 커다란 것을 바라기 때문에
작은 행복을 놓치고 사는 것이 아닐런지요...?

사랑이 있는 눈은 세상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고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답니다.
저도 사랑이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해야겠습니다.

밤새 눈 비라도 내릴듯한 잔뜩 흐린 밤하늘 입니다.
새로운 한 주도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matia) 
 
   
 
 

★... 9일 충남 태안 만리포 기름유출 사고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유출된 기름을 제거하고 있다.


★...기름에 갇힌 철새~  온몸이 기름으로 범벅돼 더이상 날지 못하게 된
겨울철새 뿔논병아리가 9일 충남 태안 신두리 보호지역에서 발견돼
기름유출 사고로 인한 처참한 환경피해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7일 13번째 아이를 출산한 김석태 엄계숙 씨 부부가 올여름
자녀 12명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


★...12명의 자녀를 둔 김석태.엄계숙 씨 부부가 열세째 출산을 하루 앞둔 6일
경북 구미시 집에서 자녀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녀 12명 중 4명은
학교에 가서 빠졌으며, 엄계숙씨는 7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 
 

★...천사들의 잃어버린 소원을 찾아주는 '사랑의 소원트리'가 경남 마산시 신세계 백화점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모인 기부금은 연말 백화점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산타원정대가 부모가 없는
소년소녀가장이나 가난으로 인해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아이들을 찾아가 희망의 선물을 전해준다.
 
 
 
 
* 나의 가는 길에 장애물이 가로막을 때,
당신은 언제나 그 해결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당신의 도움이 가장 온전한 때는 내가 나약해지는 바로
그때임을 기억합니다. 당신으로 인해 눈앞에 닥친
패배와 곤경과 비난이 나의 성장을 돕는
기회임을 알았습니다.

* 존 스미스의《포옹 Hugs for Dad》중에서 -




* 장애물이 앞을 가로막을 때
좌절하고 주저앉고 포기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이 용기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고,
그 용기를 주는 사람을 만나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장애물이 있었기에 용기를 준 당신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힘들게 했던   
장애물이 고마운 존재로 여겨집니다.
 


 
 
 


2,498 15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