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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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래서는 곤란한데요 /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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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tjfgnl8801] 쪽지 캡슐

2008-02-25 ㅣ No.33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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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있는
진실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 문을 열지 않습니다.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합니다 .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뿐입니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깨끗해야 합니다 .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 마음은 상대방을 더 위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세워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덮어주는 마음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양보하는 마음입니다.



상대방의 싫은 소리도 잘 들어주고...
상대방의 감정도 잘 소화하고...
상대방의 결점도 잘 덮어줄수 있을 때
상대방으로부터 마음을 얻습니다 .



마음을 얻는 것이...
재물을 얻는 것보다 낫습니다.

마음을 얻는 순수한 지혜를 가지세오.


마음을 잘 만져주십시요.
마음을 잘 치유해 주십시오.
마음을 잘 이해 해주십시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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