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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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내, 나쁜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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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mic2885] 쪽지 캡슐

2012-02-09 ㅣ No.68612

좋은아내, 나쁜아내



▶좋은 아내는 천사같이 되려고 한다.
   나쁜 아내는 자기가 천사라고 믿는다.

▶좋은 아내는 조그마한 선물을 받고도 기뻐한다.
   나쁜 아내는 뭘 사줘도 잘못 샀다고 구박한다.

▶좋은 아내는 집안이나 집밖이나 똑같이 대해준다. 
   나쁜 아내는 밖에만 나가면 천사가 되지만 둘만 되면
   다시 악악거리기 시작한다.

▶좋은 아내는 조그마한 일이라도
남편이 원하는 것이면
   기억을 했다가 해준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안된다고 빡빡거린다.


▶좋은 아내는 남편의 실수를 들쳐내지 않는다.
   나쁜 아내에게 남편의 실수는 곧 처벌로 직결된다.

▶좋은 아내는 남의 흉을 보지 않는다.
   나쁜 아내는 남 흉볼 때 남편이 자기편 안들어준다고 악악거린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아픈것 같으면 더 잘해준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아프다고 하면 아플려면 혼자 조용히
   아프라고 소리지른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사준 차를 버릴때 까지 고마워 하며 운전한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차를 사주면 진작 사주지 여태까지
   뭐 했냐고 소리지른다.

▶좋은 아내는 희망과 사랑으로 매일을 산다.
   나쁜 아내는 절망과 푸념으로 매일을 산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실직을 해도 격려하고 직장 찾을때까지 같이 해준다.
   나쁜 아내는 좋은직장 다니는 남편도 구박을 해서 멀쩡한 직장을
   실직하게 한다.



▶좋은 아내는 친구들이 자기네들 남편 흉볼때 끼지 않는다.
   나쁜 아내는 자기 남편을 제일먼저 도마위에 올려놓고 난도질 한다.

▶좋은 아내는 남편과 같이 식사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생각한다.
   나쁜 아내는 식당에서 혼자 맛있는것 먹다가 남편 친구한테 들키면
  
남편한테 얘기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주말에 늦게까지 자고 있으면 더 자라고
   조용하게 해준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자기보다 5분 더 자는걸 눈뜨고 못보고
   옆구리를 쿡쿡 찌런다.

▶좋은 아내는 화장실에 있는 남편을 위해서 재미있는 잡지를 가져다 준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화장실에서 쭈그리고 앉아 있는걸 눈 뜨고 못본다.
   회사가서 싸라고 소리 지른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이쁘다고 말해주면 즐거워한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이쁘다고 말해주면
언제는 미웠었냐고 다구친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이불을 걷어차면 조용히 덮어준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잘 때 이불을 다 뺏어온다.

▶좋은 아내는 남편한테 새로 나온 양복을 사주고서 기뻐한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새로 양복을 산다고 하면 애인 생겼냐고 다구친다.

▶좋은 아내는 와이샤쓰를 다리면서 멋있는 남편의 모습을 생각한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샤쓰를 입을라고 하면 다려놓기 무섭게
   쏙쏙 빼입는다고 소리지른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출장을 가면 돌아오는 날을 위해서
맛있는
   음식 준비를 한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출장을 가면 그동안 혼자서 집안일 하게
   고생시킨다고 칼을 간다.

▶좋은 아내는 남편에게 사고라도 날까봐서 늘 걱정을 해준다. 
   나쁜 아내는 큰 사고가 났다는 뉴스를 듣자마자 방송국에 전화해서 
   남편 이름 확인한다.


▶좋은 아내는 잠자는 남편의 손을 한번 꼬옥 잡아본다.
   나쁜 아내는 잠자는 남편의 허벅지를 꼬옥 꼬집어본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청소를 깨끗하게 못해놔도 나중에 몰래 마무리를 한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청소를 잘 해놔도 트집을 잡으려고 뒤지고 다닌다.

▶좋은 아내에게는 남편이 화를 낼 수가 없다. 즉석에서 풀어지기 때문이다.
   나쁜 아내가 화를 내면 남편은 대꾸도 할 수가 없다. 
   즉결 처분하기 때문이다.

   나쁜 아내에게 제일 중요한건 자기 자신 자랑이다.

▶좋은 아내는 남편 월급이 오르면 같이 기뻐한다.
   나쁜 아내는 남편 월급이 오르기도 전에 신용카드로 자기옷을 사버린다.

▶좋은 아내와 남편사이를 갈라 놀 수 있는 것은 두사람의 죽음 밖에는 없다.
   나쁜 아내의 남편이 자유로와 질 수 있는 길은 자기자신의
   죽음 밖에는 없다.

▶좋은 아내의 잔잔한 미소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한다.
  
나쁜 아내의 잔인한 미소는 모든 사람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죽으면 그이상 슬픈일이 없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죽으면 기왕 죽을거 일찍 죽지않고
   재혼도 못하게 늦게 죽었다고 화를낸다.

 ▶좋은 아내는 가끔 나쁜 아내가 될 수도 있다. 사람이니까.

   나쁜 아내가 가끔 좋은 아내가 된다는건 불가능 하다.
   사람이 아니니까


 ▶착한 아내에게는 남편이 화를 낼수가 없다. 즉석에서 풀어지기 때문이다.
나쁜 아내가 화를 내면 남편은 대꾸도 할수가 없다. 즉석 사형이기 때문이다.

 

 


▶착한 아내에게 제일 중요한건 남편의 사랑이다.

 

 

나쁜 아내에게 제일 중요한건 자기 자신 자랑이다.

 

▶착한 아내와 남편사이를 갈라 놀 수 있는 것은 두 사람의 죽음 밖에는 없다.

나쁜 아내의 남편이 자유로와 질 수 있는 길은 자기자신의 죽음 밖에는 없다.

 

▶착한 아내 남편은 바람을 피우지 못한다. 미안해서라도.

나쁜 아내 남편도 바람을 피우지 못한다. 겁이나서. 

-  펌 -




    아름다운 당신께 드리는 노래모음



01. Donde Voy - Chyi Yu, 02. Haris Alexiou - Patoma
03. Abrazme(안아주세요) - Tamara, 04. La Maritza(마리짜 강변의 추억) - Sylvie Vartan
05. Le geant de Papier - Jean - Jacques Goldman
06. Chanson Simple - Patricia Kaas
-7. Porque te vas(당신이 떠나기 때문에) - Jeanette, 08. Perverses Caresses - Emmanuelle
09. Autumn Leaves - Patricia Kass, 10. Message Of Love - Don Bennechi


11. Il n`y a pas d`amour heureux - Francoise Hardy, 12. Morir De Amor - Dyango
13. Tornero 나 돌아오리라 - Santo California, 14. Les hommes qui passent - Patricia Kaas
15. Caruso(카루소) - Nilla Pizzi, 16. Ter Outra Vez 20Anos(다시 20살이 된다면) - Bevinda

17. Por Un Amor(단 하나의 사랑) - Amalia Rodrigues, 18. Ho Capito Che Ti Amo - Wilm Goich
19. Che Sara(무엇일까?) - Jimmy Fontana, 20. Milva & Vangelis - Wunsche (바램)

21. La Malsdie D' Amour (사랑이라는 병) - Michel Sardou, 22. Sinno Me Moro(죽도록 사랑해서) - Alida Chelli



23. Quando L amore Diventa Poesia - Massimo Ranieri, 24. Paei Teleiose - Anna Vissi
25. Plaisir D'amour - Nana Mouskouri, 26. Moulin Rouge(붉은 풍차) - Juliette Greco
27. Sous Le Vent - Celine Dion & Garou, 28. A Puro Dolor.. - Son By Four
29. Compagnon Disparu (사라진 친구들) Enrico Macias, 30. La Mer (바다) - Mireille Mathieu

31. Vino De Amor(사랑의 포도주) - Andy Williams, 32. Le fusil rouille(녹슨 총) - Enrico Macias
33. Vagabondo - Nicola Di Bari, 34. Come Prima(처음처럼) - Tony Dallara
35. Lettera A Pinocchio - Tukano, 36. Nel Blu Dipinto Di Blu - Enzo Parise
37. Madredeus - O Para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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