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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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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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국 [vegere] 쪽지 캡슐

2014-03-07 ㅣ No.11510

출세

외출에서 돌아온 사장이 부장에게 물었다.

“나 없는 사이에 경력사원 그 녀석이 또 술 마시고 발광했다면서?”

“네, 늘 하던 그대로 책상 위에 발을 얹고, 아무에게나 함부로 욕지거리를 퍼붓고…. 그랬죠.”

“그 녀석! 술만 안 마시면 지금쯤 과장은 되었을 텐데.”

그러자 부장 왈, “걱정마세요. 그 친구 술만 마시면 사장이 되는데요 뭐!”


오늘의 건배 구호

건배사는 시기와 장소 못지않게 어떻게 연출하느냐가 더욱 더 중요하다.

이기자는

이-렇게

기-분좋은 자리

자-주 가지자

“이기자” 하면 “아자아자”

그런데, 화답어 ‘아자 아자’가 더 압권!

‘아자아자’는 아주 자주, 아주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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