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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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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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hunter14] 쪽지 캡슐

2015-03-27 ㅣ No.1172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토끼의 집념  


 

 

토끼가 약국에 찾아가서 물었다. 


토끼: 당근 있어요?  


 

약사가 없다고 하자 그냥 돌아온 토끼는

그 다음날 또 가서 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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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당근 있어요?   


약사: 없대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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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토끼가 그 약국을 또 찾아가 물었다. 


 

토끼: 당근 있어요?   

 


약사: 없어! 한번만 더 귀찮게 물어보면

 

가위로 귀 잘라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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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또 토끼가 그 약국을 찾아갔다.  


토끼: 아저씨, 가위 있어요?  


약사: 아니.. 

 

 

그러자 토끼가 또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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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그럼~~~ 당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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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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