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25060] 역시 Kru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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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경 자매님...
바쁘셨다구요...?? 그래도 그렇지..
역시 쓰신것 보니...예리하고 Wit있으셔요.
저도 늘 예수님이 사랑하시던 제자 성인의 후예라고 우쭐했는데... 괜히 옆에 있다가 저도 "성격 더럽다"고 은근히 욕만 얻어 먹는것 같네요..
여하튼 논리정연하고 해학도 잃지않는 자매님.... 다 옳아요 !!!!!!!! 인격*성격과 핸섬한 모습 행동등 모든것이 완벽한 신부님 혹은 형제님 어딨겠서요?
들을 귀 있으신분 좀 들으시고 남 비방좀 안했으면...
저도 이통에 월계동 게시판을 방문해 봤는데 김성국 형제님께서는 편지도 쓰시고 문의도 하는 자상하고 마음에 여유가 있는 좋으신 분같고.. 또 그랬다고 여기다 카피까지 해가며 비난하시는 분도 있으니 관점에따라 참 해석이 다르내요.
또 월계동 성가대 부단장님 김병화님도 신부님께 올리신 글을 보면 냉철하시고 단단한 교우님같지요. 좀 못말리는데가 있으시지만.
Unbrella 조신부님께서 조용하게 이르는 말씀하셨는데 좀 진정하시고...특히 주위분들..부채질하지말고
+자유 게시판에 평화를....
단풍이 주겨주는
미시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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