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깊은밤님께..아타까움을 금치못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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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중 [amor11] 쪽지 캡슐

2002-05-19 ㅣ No.33529

안녕하십니까?

구본중(세례자요한)입니다.

 

깊은밤님..

깊게 패인 님의 마음의 상처에 위로 말을 전합니다..

또한 님으로 인한 다른 분들 또한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고 판단됩니다.

사랑은 온유하고 친절합니다.

저는 사랑도 받은 사람이  사랑할 수 있다고

그렇게 철석같이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님의 이런 형태의 글들에는 사랑을 느끼지도 못하고

사랑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님의 글을 읽고 슬픈마음이 제 온몸을 감싸더군요..

솔직히 전율했습니다.

이렇게 까지도 모함할 수 있는구나!하는

생각들이 몇분 간이나 제뇌리에 머물렸습니다.

저도 너무나 화가 나 한마디 할려고 했는데...

이미 김지선님과 송동헌님 그리고 박묘향님 이하 몇분들이

좋은말씀 많이 해주셨습니다.그래서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님!그분들이 하신말씀

귀담아 들으셔도 결코 害가 되지 않을 말들인 줄 압니다.

지금은 누구의 말에도 귀에 안들어 오실 겁니다.

 

어렸을때 화가 나 울고 있으면 어머님이 상냥한 목소리로

밥먹으라고 하면 밥 안먹겠다고 떼를 쓰곤했지요..

어머님의 아주 달콤한 말씀도 귀에 안들어 왔지요..

 

하루 이틀 좀 더 지나서 차분히 자신의 글들과 다른 분들의

글을 천천히 읽어 보시길 권해 봅니다.

 

이곳에서 스스로 천주교 신자임을 밝히신 분들 사이의 글에서

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부분을 저는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님께서 그렇게 억울해 하시고 모함하신 이부분

 

천주교신자라는 사람들끼리 하도들 서로 물어뜯고싸우고 헐뜯고 하는 모습을 보니.....

기가막혀서 입니다.

 

천주교신자들 끼리 싸운것이 아니라.

지난 몇주간 아주 못된 분들이 이곳 게시판이 아름다운 모습에

화가 나신듯  입에 담으면 천하게 보일 말들을 서슴치 않고 해댔습니다.

많은 대다수의 신자분들은 게시판을 떠났거나 침묵하시고 계실겁니다.

그렇지만 그중 용기있는 몇분이 대응하셨는데..

그 대응도 아주 적절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마귀라는 단어도 성서에 나온 단어로 실존하는 것입니다.

이곳에 마귀라는 용어를 쓰신 분이 누구를 지칭하여 말한적이 없고

사려깊이 생각하시어 글을

올린 줄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당신들에 관해 가졋던 증오와 분노.....

 

그것들은 내안에 살고있던 치졸함과 비겁함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깨달으실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님께서 저희들에게 증오와 분노를 느낀 걸로 알았습니다만

깨달으실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라고 하시는 걸로 봐서

저희들이 증오와 분노를 느꼈다는 것인지요?

그렇다면 여기 주님안에 한 형제자매인 저희들이 증오와분노

를 보인 적이 언제였는지요?

가입하여 두달을 지켜 보았다면서요?

 

여기 터주대감마니님같은 분들이 몇몇 사탄의 앞잡이(쫄개)로 몰아넣은 분들에게

 

완패입니다. 최소한 그들은 당신들처럼 물고넘어지면서 인신공격같은 것은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끄러운지를 아십시요.

 

물고 넘어진 것은 저희들이 아니고

저희들은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주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시판에 물고 늘어지는 분들이 들어왔겠지요..

지난 몇주간 말고 그이전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지난 몇주간은 정말 저희들로써도 고난의 주간이 었습니다.

이전글 들은 정말 아름다운 교회공동체의 글들이 많았습니다

가끔 엉뚱한 글들도 올라왔지만...

 

얼마나 속으로 못된 천주교신자들이 많은가를 저는 여기서 똑똑하게 보았습니다

 

속으로 못됐다는 것을  님께서 무엇을 기준으로 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제 아내는 여기에 침을 뺃고싶다합니다. 더러워서...더러운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한두사람만 열거하겠씁니다.

 

마리아라는 분.....정말 소름끼치도록 무섭습니다. 사람이요.

 

어찌 그렇게 얄밉게 살아가실수가 있습니까? 신자라는 분이....전율합니다.

 

정신과 치료 필요하실 듯합니다. 제가 보기에 정상은 아닙니다.

 

김지선이라는 분.......행복에 겨울때 진득하니 조심하십시요. 정신차리세요

 

마리아라는 분은 저는 잘모르고요..(이곳에계신분인가요?-

그렇다면 누구신가요?-이옥님인가?)

김지선님의 표현은 참 적절했다고 보여집니다.

거칠고 심한 표현을 사용한것도 없으며..님의 부인처럼

침을 뱯緞?싶다고 한적도 없고...

 

 여기가 당신채팅방입니까? 요즈음은 화장실하고 욕실이 같이 있다지만

 

똥오줌은 구분해야지요.

 

밑에 글을 보면 계속 프란치스꼬라는 분이 저한테도 채팅하지 말라고 썻더군요..

채팅으로 좋은말도 오갈수가 있겠지만요..

왜?채팅하지 말라는지..

그분은 자신이 채팅처럼 이상한 내용을 계속 올리시고는

본인은 정당하다고 생각 하시겠지만은...

 

어떻게

 

넘어져 쩔쩔매는 사람을 손을 내밀어 일으켜세우지는 못할지언정 또 우르르 쫓아가서 그 돌던지고 쫓아가서 또 짓밟아이겨댑니까. 그리고 서로서로 축하하고 즐거워합니까? 가증스런 인간들입니다. 당신들.....정말....저주받을 인간들입니다. 당신들이야말로......

 

내 하늘을 향하여 그대들의 저주를 빌고자하나 미움 또한 악함이기에 철수합니다.

 

깊은밤님!

넘어졌다니요?

누가요.? 님께서 이곳에 들어 오신지 두달 되셨다면서

누가 넘어졌는데 저희 신자분들이 살려 달라는데 마구 짖밝던가요..

언제 몇번째 글에서요?  

 

어떤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사람이.... 인간됨부터가.... 너무도 못된 사람들이 이 게시판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여기가 무슨 채팅방입니까?

 

나쁜 사람들같으니라고.....

 

당신들이야말로......사탄...악의 무리들입니다.

 

채팅처럼 글을 써서 나쁘다는 뜻인지요?

아니면 교회를 사랑한다고 해서 그렇게 나쁘다는 것인지

저는 도저히 헤깔려서요?

 

히 이옥마리아라는 여성분......

 

당신 정말 잔인하고 독합니다. 나쁜여자입니다.

 

당신의 철면피적 두얼굴에 나는 전율합니다. 소름이 끼칩니다. 오랫동안 참았습니다. 정말 역겹습니다.

 

위선자란 다른말이 아닙니다. 당신같은 분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 한입으로 신부님찬양ㅇ하고 감사기도가 어떻고 찬양이 어떻고하면서 어떻게 또 그렇게 그 한입으로 그렇게 무서운 독을 발라서 날카로운 비수로 어떻게 그렇게 무섭게 사람을 찔러대고 씹어댑니까? 당신이 보아도 당신이 사람입니까?

 

거울ㅇ앞에 정면으로 서서 당신 눈을 똑바로 10분만 바라보시십시요. 쳐다보지 못할 것입니다. 소리지르고 튀쳐나갈 것입니다. 결코

 

그것이 당신입니다.

 

부디....(인간)사람부터 되십시요.

 

당신하는 짓이 너무 얄미워서 한마디했습니다.

 

정말

 

아이들이 걱정됩니다.

 

님! 이 글부터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이옥마리아님에게 들이내는 말이라는 것이  이런말 듣고 상처받지

않을 사람있으면 그분이 바로 聖人이십니다.

이렇게 비수같은 말을 서슴치 않고 하시고도

넘어진 사람을 짖밝았다 고요...

 

오늘 저는 님의 글을 읽고 정말 슬펐습니다.

그러나 답글들을 보고 위로 또한 받았습니다.

님을 위해 화살기도를 올림니다..

 안녕히계십시오..

  멕시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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