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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1 ㅣ No.4281 안녕하세요... 세례를 준비하는 예비신자입니다.. ^^ 다름이 아니오라 얼마전에 꾼 꿈에 대해서 좀 여쭤볼라구요.. 어떤사람은 하느님 믿으며 무슨 꿈이냐고 하던데 그래도 그냥... 벌써 일주일 되었네요... 혈압 올리면서 봤던 스위스와 경기 하던날... 남동생이 축구한다고 깨워서 일어나긴 했는데 축구보는 내내 꿈이 맴돌더라구요... 꿈 이야기를 하자면...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느 탁자위인지 암튼 묵주가 아주 많이 놓여져 있더라구요.. 정말 갖가지 묵주들이 가득하더라구요... 근데 그 묵주들을 보며 감탄을 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묵주를 열씨미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그사람이 만드는 묵주를 보며 참 예쁘다 그랬죠... 크리스탈 같은 투명한것인데 그 안엔 핑크색이 좀 감돌고... 암튼 그 묵주를 만드시며 가운데 성모마리아있죠 그것까지 마지막으로 끼우시더니 그 묵주를 저에게 건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받았죠... 받으면서도 머랄까... 기분이 좋기도 하고 벅찼다고 해야할까요... 암튼 그러면서 꿈에서 깼죠.. 어떤 사람은 태몽이다,, 제가 결혼을 했기때문에... ㅋ 어떤사람은 세례 받을때가 다가오니까 그런꿈을 꿨나부다... 머 다양하더라구요.. ㅋㅋ 근데 기분은 좋더라구요... 너무 웃기죠... 이런곳에 꿈 야그나 쓰고... ㅋㅋ 그냥 그 꿈이 일주일이 지나도 기억이 계속 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ㅎㅎㅎ 0 520 4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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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