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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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술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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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5-02-21 ㅣ No.1168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못말리는 술고래

 

   

두 사람이 술에 엄청 취한 상태로 철길을 엉금엉금 기어 가고 있었다.
앞에서 기어가던 친구 왈.


"무슨 사다리가 이렇게 길지?
끝이 없네.
도로 내려갈 수도 없고 죽여주는 구먼."


그러자 뒤에 있던 친구가 말했다.
"못 올라가겠다.
좀 쉬어가자.


어? 밑에서 엘리베이터가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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