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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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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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hunter14] 쪽지 캡슐

2015-03-30 ㅣ No.1173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유가 있다.

 

독신 남녀들이 모여서

마음에 드는 파트너를 고르는 모임이 있었다.

 

이 모임에 나간 영자는 걱정을했다.

 

자신의 나이가 참가한 여자중에 제일 많았기 때문이다.

남자들이 기왕이면 나이 어린 여자를 좋아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왠일인지 어느 인상 좋은 남자가 영자에게 접근을 했다.

 

남자가 영자에게

"여기 참가한 여자들 중에 제일 맘에 듭니다."

 

"이상하네요. 제가 여기 참가한 여자들 중에 한참 나이가 제일 많은데,

실례지만 직업이 어떻게 되세요.?"

*
*
*
"골동품상 입니다."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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