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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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으로 의대합격한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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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mic2885] 쪽지 캡슐

2015-07-13 ㅣ No.8523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독학으로 의대합격한 청년


 

♬ 내마음의 고백 3집 - 까리따스수녀회 ♬ 교황은 이어 사제들에 대해 “안락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신자 위에 군림하는 경향도 있다." "착한 신부, 봉사하는 신부가 있다는 것도 안다." "한국 교회는 평신도로부터 시작됐고, 사제들은 한국 교회에 맨 마지막에 도착한 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잘못 판단한 지각없는 교회지도자들 때문에 염주대건,염주경환,염주제준 공동사목 실폐~~!" 모두 병신도의 몫이 되고 말았습니다. ※ 프란치스코교황권고 '복음의 기쁨' 나는 다른 사람을 개종시킬 마음이 없습니다. 나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교회는 언제나 문이 활짝 열려 있는 아버지의 집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출발합시다. 가서 모든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합시다. 결코 가난한 이들을 저버리지 맙시다. 자기 안위만을 신경 쓰고 쾌쇠적이며 건강하지 못한 교회보다는 거리로 나와 다치고 상처받고 더렵혀진 교회를 저는 더 좋아합니다. 길을 잃어버리는 것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우리에게 거짓 안도감을 주는 조직들 안에, 우리를 가혹한 심판관으로 만드는 규칙들 안에, 그리고 우리를 안심시키는 습관들 안에 갇혀 버리는 것을 두려워하며 움직이기를 바랍니다. 우리 공동체는... 우리 공동체는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 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인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신앙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없이 간절한 염주제준,염주경환,염주대건 우리 공동체가 모두 원래대로 이름 환원되어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쁨을 함께했으면 합니다. 방문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머무시는 자리마다 고운마음 피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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