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예수님께서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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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4-09 ㅣ No.224863

 

 

사순 제5주간 토요일

2022년 4월 9일 (자)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주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을 한 민족으로 만드시고,

그들과 평화의 계약을 맺으시리라고 한다(제1독서).

카야파 대사제는, 온 민족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

여 죽는 것이 낫다며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의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18,31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지은 모든 죄악을 떨쳐 버리고 새 마음

    과 새 영을 갖추어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예수님께서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5-56
    그때에 45 마리아에게 갔다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본 유다인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46 그러나 그들 가운

데 몇 사람은 바리사이들에게 가서,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알렸다.

47 그리하여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의회를 소집하고 이렇게 말

하였다.

“저 사람이 저렇게 많은 표징을 일으키고 있으니,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소? 48 저자를 그대로 내버려 두면 모두 그를 믿을 것이고, 또 로

마인들이 와서 우리의 이 거룩한 곳과 우리 민족을 짓밟고 말 것이오.”
49 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그해의 대사제인 카야파가 말하였다.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는군요.

50 온 민족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여

러분에게 더 낫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헤아리지 못하고 있소.” 51 이 말

은 카야파가 자기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해의 대사제로서 예언한

셈이다.

곧 예수님께서 민족을 위하여 돌아가시리라는 것과, 52 이 민족만이 아

니라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모으시려고 돌아가시리라

는 것이다.

53 이렇게 하여 그날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의하였다. 54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유다인들 가운데로 드러나게 다니지 않으시고,
그곳을 떠나 광야에 가까운 고장의 에프라임이라는 고을에 가시어, 제

자들과 함께 그곳에 머무르셨다.
55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많은 사람이 자신을 정결하

게 하려고 파스카 축제 전에 시골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56 그들

은 예수님을 찾다가 성전 안에 모여 서서 서로 말하였다. “여러분은 어

떻게 생각하시오? 그가 축제를 지내러 오지 않겠소?”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150

 

분홍 꽃잎 !

 

하느님

은총

 

벚나무

꽃망울

 

만발

하더니

 

바람

오면

 

분홍

꽃잎

 

믿음

희망

사랑

 

수를

놓아서

 

고향

산천

 

하늘

땅까지

 

새봄 

기쁜

 

소식을 

전하러 날아가는가 싶었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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