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08.24.수.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요한 1,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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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2-08-24 ㅣ No.225747

08.24.수.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요한 1, 47)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묻는 시간이다.

살면서 참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아픈 만남도 있었고
우리자신을
성장시키는 만남도
있었다.

만남의 소중함을
다시 배우는
시간이다.

바르톨로메오가
예수님을 드디어
만난다.

만남이 사람을
성장시킨다.

거짓이 없는
사람이
믿음의 진실한
사람이다.

주님의
가르침과
실천은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이다.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
진리의 참맛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길을
찾아주시는
따뜻한 사랑의
주님이시다.

삶의 기쁨을
참된 만남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이시다.

만남은 신앙으로
더 아름다워진다.

모든 아픔과
한계를 넘어서는
진실한 신앙이다.

진실한 신앙은
참된 우리의
모습을 보게한다.

예수님께서는
내면의 길을
만나게 하신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내면의 길은
신비롭고
거짓이 없으며
아름답다.

오늘 우리의
만남이 소중한
신앙으로
내면의 참기쁨을
체험하는 은총과
진리의 시간이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소중한 하늘
소중한 내면
소중한 신앙
소중한 만남이다.

만남을 통하여
알게되는
하늘 나라의
신비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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