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내게 온 아름다운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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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보 [matiasb] 쪽지 캡슐

2007-09-02 ㅣ No.29805



  * 내게 온 아름다운 인연 

  새벽안개 곱게 아침의 이슬처럼
  내게 찾아온 인연이 있었지

  말을 하지 않아도그 느낌 만으로그대의 향기가 
  전해져 오는 맑은 호수같은 인연이었어.

  천상에서 아름다운 인연처럼...눈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리함 으로 다가오는 인연.

  너무도 아름답기에지켜주고 싶은 그런 인연 .
  
  내가 바라보는 인연은 행복한 모습만 보고싶고
  웃는 모습만 보면 좋겠다.

  내게 다가온 인연 언제까지 영원하는 마음으로
  내 인연과 함께가고 싶다.

  내 인연은 행복하게
  그저 웃고만 살아가길 바라는소중한 내 인연에게...

* 소망 나 하나의 소망은 그대가 꿈꾸는 사랑,삶,인생... 내가 하늘 향해 올리는 간절한 기도가 그대 품 안에서 이루어지길.... 그날까지 그대의 지팡이가 되어 두손 모아 소원을 빌며 그대가 나의 믿음속에 잠시 쉬어갈 곳이라면 나는 행복에 젖어 노래 부르리...

* 행복 행복은 그저 내가 느끼는 기쁨의 순간 이지만 찾아 헤메면 오지 않는것을... 행복은 늘 가까이에서 자리 하는것을... 그대가 느끼는 행복을 찾아 하루 빨리 슬픔에서 벗어 난다면 그것은 나의 기쁨이요 영원한 그대의 보금자리 인것을... 그대의 행복을 비는 나의 아름다운 마음이 그대 평생 사는 날까지 그대의 마음속에 자리했으면 좋겠소.

* 기쁨 난... 그대가 늘 기쁨에 잠기어 사는 그런 날 그런 날을 보고 싶어... 어린애 처럼 재롱을 떨며 언제나 열 여덟 소녀 처럼 그대 사랑하는 사람 손 잡고 산책하는 그대를 보고 싶어... 언제인가 그런 날 오면 나 또한 마음 아파 흘리던 눈물을 가슴속에 꼭 숨겨 버릴 것이요. 그대의 평안을 위해서...

* 정 그대는 참으로 가슴이 따뜻한 사람 그러기에 안타깝고 마음이 더 아플수 밖에... 남 보다 많이 쓸쓸하고 외로워 늘 혼자 울고 있을수 밖에... 내 마음이 그대를 가질려해도 그대를 가질수 없기에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것을... 믿음속에 주어진 내 삶이 이렇게라도 그대 향해 정을 줄수 있다는것 그대를 향해 울부짖고 있다는 것을... 작은 정성을 담아서 그대를 향해 보내고 있다는것 이것 또한 정이라 했는데...

* 약속 소중한 그대를 향해 내 마음을 띄우나이다. 슬픔도 같이 나누며 아픔도 같이 함께 할것을... 그대 사랑 찾는 날까지 그대의 고운 친구로 늘 미소 지우며 살아 갈것을...

* 희망 같이 살아가는 세상에 꿈꾸던 사랑 찾아 오거던 그대 못했던 소중한 시간을 남들보다 몇 천배 더 많이 가지기를... 낙엽지는 계절이 흐른뒤에 눈 내리는 겨울이 지난다 해도 그대 가지는 소박한 희망 하나 사랑속에 꽃 피워 아름답게 살아 가시길...

* 추억 언젠가는 그대 사랑 찾는날... 우리는 좋은 인연으로 만나 헤어지는 순간을 맞이 하더라도 서로의 가슴에 간직될 곱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지길... 손자 손녀 들에게 긴 겨울밤 화롯불 피워 들려주는 아름다운 옛날 이야기 소설속의 주인공으로 머물다가 한 평생 후회 없는 추억으로 남겨 지기를...
그대 향한 나 하나의 소원을 그대 진실한 마음에 전합니다.
(좋은글 에서)
 

★☆ 바람 속에서 

내가 널 처음 보던 그 날에 
너는 인사로 웃음을 주었지 
내게 안겨준 너의 그 웃음이 
지금 슬픔만으로 가득 차있네 
이미 지나간 순간이건만 
아 왜 이렇게 가슴 아플까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너의 마지막 그 말 때문에 
울지 않겠다던 내 눈엔 눈물이 
잎이 날리는 찬바람 속에서 
너는 인사로 웃음을 주었지
 
내 가슴 속으로 너의 그 모습 보일때 
짧은 머리결 사이로 흩어지는 내 웃음 
모두 머물 수 없는 순간이건만 
아 왜 이렇게 가슴 아플까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너의 마지막 그 말 때문에
울지 않겠다던 내 눈엔 눈물이
 

  * ♪ 오늘의 배경음악은 실명을 밝히지 말아 주었으면~하고
쪽지로 신청하신 서울대교구 m자매님께서 듣길 원하신 노래를 올립니다
(matia)  

* 부부싸움뒤 남편 한달 식단

    01일째 콩

    02일째 나물

    03일째 콩나물

    04일째 콩나물국

    05일째 콩나물무침

    06일째 콩나물도리탕

    07일째 콩나물무쳐튀김

    08일째 콩나물무쳐튀김찜

    09일째 콩나물무쳐튀겨볶음

    10일째 콩나물무쳐튀겨쪄데침

    11일째 콩나물무쳐튀겨끓여조림

    12일째 콩나물무쳐빨아삶아끓여찜

    13일째 콩나물무쳐끓여던저받아튀김

    14일째 콩나물수육포떠또떠막떠다떠탕

    15일째 콩나물삶아건져담가말려찢어중탕

    16일째 콩나물끓여식혀덥혀익혀말려푹쪄찜

    17일째 콩나물다시무쳐끓여돌려주고받아데침

    18일째 콩나물다시무쳐다시끓여다시받아다시찜

    19일째 콩나물먹어뱉어다시삼켜다시게워그걸무침

    20일째 콩나물심어길러뽑아갈아끓여삶아데쳐때려탕

    21일째 콩나물말아돌려풀어볶아삶아끓여갈아모아튀김

    22일째 콩나물훔쳐들켜튀어잡혀맞아터져부어그걸밟아국

    23일째 콩나물꼬셔벗겨입혀볶아데쳐튀겨씻어빨아말려조림

    24일째 콩나물때려울려달래그걸볶아삶아무쳐조려다려불려탕

    25일째 콩나물끓여식혀무쳐줬다뺏어다시끓여식혀무쳐푹삶아탕

    26일째 콩나물잘라붙여갈라쪄무쳐던져받아놓쳐버려그걸주어볶음

    27일째 콩나물꼬아말려붙여늘려그걸잘라갈아뿌려주어팔아키워부침

    28일째 콩나물끓여말려갈아불려국쒀개줘때려뱉어모아삶아빨아신선로

    29일째 콩나물심어길러모아팔아골라골라때돈모아부어마셔망해도길러찜

    30일째 콩나물죽여살려밟아찢어꿰매눌러당겨돌려뽑아잘라갈라볶아말아국



    <울 님들 부부 싸움 하지마시구 행복하세요~ㅎㅎㅎ>
 
 
* 매일매일 정성껏 씨앗을 뿌리다 보면, 
오늘 거두는 열매도 있고 내일 거두는 열매도 
있기 마련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씨앗을 뿌리는 것이다. 매일 두 개의 씨앗을 뿌리고 
하나의 열매를 거두면, 점점 수확은 늘어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1개를 뿌리고 1개를 거두거나,
0.5개를 뿌리고 1개를 거두는 욕심을 부리면, 
금방 바닥이 드러나고 더 이상 
수확을 할 수 없다.


* 김성오의《육일약국 갑시다》중에서 - 


 
 
* 중요한 것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기대하며, 바라보며, 긍정하며 씨앗을 심을 때,
절대로 불가능할 것 같은 일도 일어나고,
놀라운 성공의 결과도 쌓이게 됩니다.
하나를 한 순간 백개로 만드는 건 어렵지만
하나를 둘로 만드는 것은 할 수 있습니다.
날마다 정성껏 씨앗을 뿌리다보면 
꿈너머꿈이 현실이 됩니다.
오늘도 꿈너머꿈을 꿈꾸며 
씨앗을 심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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