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유머게시판

사오정 시리즈 종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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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guest] 쪽지 캡슐

1998-07-05 ㅣ No.33

읽기 전에 한마디 더이상 읽기 싫을껄....푸하핫


하나.......

저팔계가 목욕탕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뒤에서 사오정이 불렀다.

사오정 : 팔계야!!!!! 어디가?????
저팔계 : 목욕탕!!!!!

저팔계의 말을 잘못알아들은 사오정은 다시

사오정 : 팔계야!! 어디가??

저팔계는 성질내며

저팔계 : 목욕탕 간다니깐!!

그러자 사오정이 하는말

사오정: 아~~ 난 또 목욕탕 가는줄 알고.....


두번째

항상 딴소리로 고민만 하던 오정이가 피나는 노력으로 입모양을 보고 말하는 것을
습득했다.
기분이 좋아진 오정에게 ....그소문을듣고.
어느날  깡패가 달라들었다
깡패:" 야 저팔계어딨어?"
사오정:"...음...집에있다~~
깡패:"음 ~(놀라움..뜨악..)
깡패:"그럼 삼장법사는 어딨어?"
오정:"...음..집에있다~"
깡패:" 우와~~!!!"
    " 그럼..마지막으로 손오공은 어딨냐?"
의기양양해진 사오정:"




" 내가 바로 사오정이다"


새번째

사오정이 악당들이 모여 있는 소굴을 찾아갔다.
그러자 악당 졸개들이 마구 덤벼 들었다.
사오정은 뿅망치로 졸개들을 마구 없에고 있었는데
적의 숫자가 너무 많아서 다른 작전을 생각 했다.

사오정:졸개들은 필요 없어!
      두목을 불러 와라!!
(그러자 정말로 두목이 나왔다)

두목:사오정은 필요 없다.
    더 강한 '미스터손'을 불러 와라!

사오정:(뿅망치를 들고 두목에게 달려들며)
      내가 바로 그 사오정이다~!!!!

네번째

카페로간 사오정 4마리.

(주문을 한다)
사오정1:난 홍차.

사오정2:그럼.. 나는 홍차.

사오정3:니들 신세대 맞아?
       여긴 홍차요.

사오정4:야~야야! 니들 골르지마!
       여기 홍차 넷이요.


다섯번째


 어느날 할머니가 길을가다
 맨홀에 빠졌다. 그래서 할머니가
 "사람 살려요"라구 말했는데
 그때마침 사오정이 그말을 들었다
 그래서 사오정이 "뭐라구"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기뻐서 다시"사람 살려요"라고 말했다
 사오정이 또 "뭐라구"할머니가 다시 "사람 살려요"
 사오정이 또 "뭐라구" 열 받은 할머니......
.

 그냥가 씨발놈아!
 

다섯번째

사오정 네 마리가 카페에 갔다.
사오정1: 난 콜라
사오정2: 그럼....난 콜라
사오정3: 그럼....나도 우유
사오정4: 아저씨 여기 사이다 네잔이요!!!!!


여섯번째


어느날 사오정과 사오정 아버지가  MBC 를통해 월드컵경기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보고 있었다..

아버지 : 지금 몇시쯤 됐지 ?

사오정 : MBC 데요~!

아버지 : 벌써 그렇게 됐나 ?????

일곱번째

사오정과 그의 아버지 가 있었다....

아버지는 청소부였다...

그래서 하루는 오정이가 아버지와 함꼐 청소를 하러 새벽같이 나갔다....

사오정 아버지는 오정이가 기특한 나머지 박카스를 주면서

"오정아 정말 고맙다,정말 오정이가 자랑 스럽고 기특하구나.."

라고 아버지가 말하자  

오정이가 하는 말.......

헉헉 거리면서..
"한 게임 더해"
푸하하하......진짜 웃기다.....


여덟

사오정과 고소영은 결혼을 했다.
어느날 고소영이 사오정에게 pcs01*로 전화를 했다...

"어디야!!"
"응... 거래처지....."
.....
"쨍" <-탬버린 소리..

"때가 어느땐대!!"


사오정이 하는말...


"응 거래처지"

음 ...하하하하
첨인데 넘 웃겼나...



헉...힘들다 아홉


버스를 기다리던 사오정.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다.
집에선 사오정부인이 사오정에게 피시에스를 건다.
사오정 애기의 옆구리를 쿡쿡 찌르며.
아빠해봐'아빠"

사오정얘기: $$$ 아무반응이 없써..
화가난 사오정부인은 아기를 꼬집는다.
그때 서야 사오정 애기 말을 하는데

사오정애기: 아파파파

그걸 듣구있던 사오정
주위 사람들을 보면서  
"아빠래요"




사오정 뿅카에 애인을 태우고 눈썹이 빠지도록 달리고 있었다.
그때 사오정의 애인이 사오정의 허리를 꽉 껴안으며.
"자기 추워....."
그러자 사오정 왈....
"나도 사랑해...


11번째......숫자적기두 힘들어

사오정이 버스 정류장에 서있었다.
그때 pcs폰이 터졌다.
"여보세요.."
"여보 난데...엄마해봐!! 어서..."
사오정의 아이는 좀있다가 더듬더듬 거리며 말했다.
"어머.. 어머... 어머... 엄마!"
pcs폰으로 들리는 아이의 목소리를 들은 사오정은
흐믓한 표정으로 옆사람에게 말했다.
"아빠래요..."

12번째

어늘날 사오정이 우유를 사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TV를 보고 있는데 동생이 사오정
한테 가서 우유를 먹어도 되느냐고 했다.  

그러나, 사오정은 계속해서 TV만 보았따. 동생은 약간 화가 나서 "형!!나 냉장고에
있는 우유 먹는다고!!"

그래도 사오정은 귀찮은듯이 TV만 보고 있는 것이다.  

화가난 동생은

"(사오정 멱살을 잡으며)형! 나 냉장고에 우유 먹는다!"

그러자 사오정 귀찮은 듯이 멱살잡은 손을 딱! 치면서 하는말,

"넌 냉장고에 가서 우유나 먹어!"



13번째............

하루는 사오정이
텔레비전에서 포비 선전을 보고
너무 재미 있어서
저팔개 한테 질문을 해달라고 했다.
저팔개 : 포비야 포비야 넌 뭐니?
사오정 : 감자다~!
사오정이 말을 알아듣자 놀라서 다시 묻는 저팔개
저팔개 : 삶았니 구웠니~?




사오정 : 감자다~!

14번째.............헉 나두 잼 없다.....지겹다 넘 많이 적어서

그래도...끝까지 올려야지

옛날에...사오정1과 사오정2가 살았습니다..

사오정1 이 사과를 먹고 있습니다..그러자 사오정2가..사오정1에게..

사오정1:너 사과 먹고 있니?

사오정2:아니 사과 먹고 있어..

사오정1:아~~난 또 너 사과먹는줄 알았다..

15번째


박카스초기선전..!! 두둥~

피곤한 학생 사오정은 버스안에서 졸다가..

결국 버스 종점까지 다다르고 만다..

지켜보던 운전수 아저씨는 그 학생 사오정에게 다가오며

흔들어 깨우고..한마디 한다.." 학생 사오정 다왔어~"

학생 사오정 왈 " 전 두정거장이나 지났어요"
                                   
16번째


사오정 1이 열심히 빈대떡을 부치고 있다.
그걸 본 사오정 2가 하는 말

야,그렇게 할 일 없으면 빈대떡이나 부치라고    

17번째

사오정이 아토스 광고에 출현 하다..

멋지게 180회전으로 악당들을 체포한 사오정...

악당 왈 : 아저씨 이거 경차 마자여?
.
.
.
.
.
.
.
.
.
사오정 특유의 어눌한 말투로...  


어. 내가 너무 멀리 왔나?

18번째


어느 여자가 걸어가고 있었다..
미니스커트에 배꼽티..;

어둑한 밤길..;
갑자기 사오정이 뛰쳐 나오더니..
여자에게로 저벅저벅 걸어오며 물어본다..;

'너 악당이지?'

'아.. 아닌데요..;'

그래도 사오정은 걸어온다..
저벅저벅..;

'너 악당이지?'         

'아.. 아닌데요..;'

바로 앞까지 와서 한번 더 물었다..;

'너 악당이지?'

'아.. 아니라니까요!!..;

갑자기 사오정이 기습을 한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여허어허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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