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며 서로 나누는 일에 참여하세요

컴퓨터가 가장...그외 가전 제품이라도...

스크랩 인쇄

송경선 [dnjsdh1211] 쪽지 캡슐

2004-04-21 ㅣ No.583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 복지시설의 봉사 요원도 아니구요

 

성당에서 봉사자도 아닙니다.

 

다만 고3 수험생을 둔 애비로써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것 같은 죄책감이 들어 감히

 

몇자 올려 봅니다.

 

각설하구요!

 

저간의 사정이야 얼마나 궁하면 이렇듯 계시판에 글을 올리게 까지 되었겠습니까?

 

수험생 을 두고 수능 강의 를 듣게 는 해야 겠는데...입장이 난감 합니다.

 

컴퓨터를 사용 아니 하시거나 하시는 분 도와 주십시요!

 

나중을 약속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열심으로 기도를 하겟습니다.

 

다행이도 냉장고는 사정을 아시는 자매님이 보내 주셔서 자알 쓰고 있습니다.

 

인생을 접으려까지 했던 사람인데...이제 좀 추스리고 일어 서야 겟습니다.

 

용기를 주세요...기타 가전제품도 버릴양이시면 제게 도움 주십시요!(특히...세탁기)

 

저는  ㅇ 성당에 교적을 둔  송경선 다마소 입니다.

 

집사람은  안젤라   딸은 엘리사벳 입니다.

 

죄송했습니다.

 

H.P:  011-9636-9244 (장난 전화는 사절입니다)

 

e-mail  :  dnjsdh1211@yahoo.co.kr  (catholic.or.kr)

 

 

 

 



374 0

추천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